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서 두 아이를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며 영어책 1천권 읽으며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가르쳐오면서 변화된 아이들의 사례가 있어 더 깊은 감동이 있는 책이다.책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을 적어보고자 한다.코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코치는 아이 안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끌어당기거나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 스스로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꽃 피울 수 있도록 옆에서 힘과 동기를 부여해 준다.코칭의 관점에서 보자면, 학습의 주도권이 엄마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다p. 175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1.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2. 자녀가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면 하고 바라시는 분3. 자녀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 원하시는 분4. 특히 예비 초1 부모들!!5. 자녀의 공부 자신감을 끌어 올리기 원하시는모든 부모님들이 읽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