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나라이야기~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세계 나라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메가스터디 1일1독해 세계나라이야기로

요즘 세계여행을 떠나고 있는 우리 아이.

아주 세계나라이야기 공부하는데

재미가 붙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아메리카에 대해서 공부했다면

이번주는 아시아, 유럽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어요.

아시아 - 중국

중국의 마스코트 판다에 대해 배웠어요.

몇달 전 에**드에서 판다를 직접 보았는데

그때를 추억하며 1일1독해를 읽어보았네요.

또 최근에 에**드에 판다가 새끼를 낳았다는 기사도

뉴스를 보고 신기해하더라구요~

만두의 고향- 중국

우리가 자주 먹는 만두.

만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두피, 만두소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다음에 만두를 먹을때 아마 이 글을 기억하면서

먹을 것 같은 느낌?!?!?

서유기

손오공은 만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서유기라는 이야기와 함께

중국의 옛날이야기라는 것도 함께 배웠네요.

이렇게 하단에 어휘알아보기를 통해서

한자도 배우고 어휘 뜻도 공부할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이 신기하게 생겼나봐요.

다른 세계지도 책에서 인도네시아 부분을 찾아

코모도왕도마뱀 그림을 찾아보네요

또한 인도네시아에만 피는 꽃도

1일1독해에서 소개해주고 있어요.

아시아도 공부했으니

그 다음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로 유럽!

그중에서 첫번째로 영국에 대해 소개되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

축구가 바로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단순히 축구만 잘하는것보다

축구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다니.

친구들한테 가서 왠지 자랑할듯~ 싶네요

또한 지하철도 세계최초로 영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저도 아이와 함께 다양하게

세계지식이 쏙쏙~ 쌓이고 있답니다.

또한 지문 위쪽에 있는 각 나라의 국기!!!

국기를 보면서 나라와도 연결되고~

자기도 모르게 국기공부까지 되더라구요.

하루15분 1장씩 매일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4주 안에 완성 되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초등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로

어휘, 독해실력까지 향상할수 있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 주 1회 등교하잖아요.

집에 있으면서 아이들 공부습관이 엉망이 된 아이들,

그리고 꾸준히 공부한 아이들로 나뉘어서

최근에 아이들이 중위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상위권, 아니면 하위권..

이왕이면 우리 아이는 하위권보다는 상위권이 되는게

다 같은 엄마들의 마음이겠죠???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의 공부습관도 잡고

독해 공부, 세계나라 지식까지 쌓을수 있는

1일 1독해가 지금 yes24에서 구매하면 사은품도 준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방학에

1일1독해로 공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집에 대한 이야기~

이런저런 집 ㅣ 짓다 시리즈 3
신현수 지음, 노준구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상상의 집 짓다 시리즈

옷, 밥, 집 을 만드는 것을 공통적으로

짓다 라고 하는데 인간의 삶과 닿아있는 의식주에 대한 짓다 시리즈.

그중에서 3편 집 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어요.

총 일곱개의 집에 대한 내용으로 나뉘어요.

생존을 위한 집

자연환경에 맞춘 집

화려한 집

아픈 역사를 담은 집

따로 또 함께 사는 집

하늘 향해 솟은 집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집

이중에서 몇가지 집을 소개해볼게요.

수상가옥

최근에 세계테마기행에서 베트남 편을 봤어요.

거기서 수상가옥집에 사는 베트남 분의

집에 들어가서 수상가옥 집을 자세히 소개하는 장면을 봤었어요.

이 책을 보더니 그 내용이 생각나는지 얘기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물위에 있다보니 집이 계속 흔들흔들

거리나봐요. 그래서 수상가옥에 사는 그 아줌마는

물위에서는 괜찮은데 오히혀 땅에 있을때

멀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물위에 있으니 전기도 쓰기가 어려워

하는 모습을 봤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얘기해봤어요.

              

아픈 역사를 담은 집

우리의 집에도 아픈 역사가 있다....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일제 시대에 일본인에 의해 집도 영향을

받게 되었요. 이러면서 양옥이 생기게 되었고

외국인이나 상류층만 사는 집이 되었죠.

그로 인해 우리의 전통 가옥이 사라지게 되었죠.

한옥의 장점이 참 많은데

이렇게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영향을 받아

사라지게 되다니....너무 속이 상하네요.

이렇게 집 하나에도 역사가 있다니...

요즘 시대를 반영하는 집.

바로 1인 가구에 맞는 초소형 주택.

이제는 핵가족을 넘어서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잖아요.

2018년에 전체 가구의 28% 라니!!!

그에 발맞춰 땅콩집도 요즘 많이 생기고 있다네요.

저희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짓다 책을 통해서 땅콩 책을 알아봤어요.

책에서는 왜 이런 1인 가구 집들이 늘어나는지에

대한 사회적인 설명을 해줌으로써

단순히 집! 이 아닌 사회현상과 연계시켜서

이해까지 하도록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집.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죠

상상의 집 짓다 시리즈 다른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예쁜 말습관 들이기

말 꼬랑지 말꼬투리 - 언어 습관 ㅣ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4
김경옥 지음,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상상의집 출판사에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가 나오고 있어요.

그중에서 언어습관편인 말 꼬랑지 말꼬투리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홍이.

같은 반에는 머리가 길고 말처럼 키도 큰

금마 라는 친구가 있어요. 홍이는 어느날부터 금마의 긴 머리를

잡아당겨보고 싶었는데 그날따라 장난기가 발동하여

금마의 긴 머리를 확~~ 잡아당겼지요.

이 일로 홍이와 금마는 선생님께 혼이 났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계속 말꼬리를 잡는 홍이.

보다못한 선생님도 어이가 없어하셨죠.

홍이의 말버릇이 거슬렸던 금마.

어느날 학교 앞에 '뭐든지 고치는 가게'라는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간 금마.

가게 아저씨에게 홍이를 우연히 말하게 되고

친구 세령이오 함께 홍이를 붙잡아서 가게로 데리고 가죠.

아저씨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 게임에 접속을하면 된다고 알려주시죠.

기다리던 바로 그날.

친구들은 게임 사이트에 접속을 했고

게임에서 서로 나쁜 말 공격을 하면서 싸우게 되었어요.

게임할때는 몰랐는데 자기전에 생각해보니

심한 말을 하면 상대방 가슴에 박혀 마음을 아프기 하고...

대신 칭찬을 하면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홍이...

과연 홍이는 이런 작은 변화를 통해서 말꼬랑지 말꼬투리

잡는 습관을 고치게 될까요???

저희 집 애도 엄마 눈에는 착하기만한 초등학교 2학년 우리집 아이들.

그래도 점점 크면서 나쁜 말은 배우게 되겠죠?

그런데 친구들과 함께 있을때는 또 그런 말을 써야 뭔가 세 보이기도 하고..

그 시절만의 그런 느낌.. 우리도 다 겪어봐서 알잖아요???

하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안 좋은 법...

                         

요즘은 조금씩 자기 생각이 생기기 시작도 하고

뭔가 남자답다고 생각이 되어서 가끔씩 거친 행동과 말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 왜이리 섭섭한지..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등을 제때 잘 할줄 아는 언어습관을 가지자.

이쁜 말 습관을 갖기 위해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의 말 꼬랑지 말꼬투리 이 책을 모든 아이들이 읽어보길~~

층간소음으로 배우는 이해,배려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 이해와 배려 ㅣ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4
최설희 지음, 유설화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2월

요즘 층간소음 문제로 얼굴 붉히는 경우가 많죠?

저는 아들 2명 키우느라 이런 층간솜 문제를

더 많이 겪었어야했지만 다행히 좋은 이웃을 만나서 얼굴붉힌 경험이 많지 않아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항상 아랫집 배려에 감사하며

조심히 걷도록 연습시키고 있어요.

우리의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층간소음 관련된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준서는 여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이 집의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사람은 준서가 아니라 바로 말광량이 동생이죠.

                          

하지만 아랫집 사시는 할머니는 뚱뚱한 준서를 보고 뭐라 하시죠.

억울한 준서....

그러던 어느날, 준서네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고

순식간에 준서네는 층간소음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바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층간소음을 당해보니 힘들다며

아랫집을 위한 층간소음 없애기를 해보기로 하죠.

                         

이런 여러가지 노력 끝에 준서네 아랫집으로부터는 층간소음 항의가 줄어들었죠.

그런데 새로 이사온 윗집은 여전히 쿵쿵쿵!!!

참다못한 아빠가 경비실을 통해 인터폰을 했고

잠시 뒤 초인종 소리와 함께 찾아온 윗집.

실제로 이런 일이 생겨서 층간소음으로 싸움이 일어나잖아요?!?!

과연 이 책에서는 싸움이 났을까요?

아님 잘 해결이 되었을까요?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이 책은 이해와 배려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 주변에서 겪는 층간소음을

주제로 다룬 동화책이네요.

이해한다...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쓰인 이해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사람으로 쓰였어요.

여러사람이 함께 살아야하는 공동체생활에서는 서로 행동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책 뒤에는 이해,배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이렇게 세상을 아릅답게 만드는 것...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한국사~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 조선 전기 열쇠key를 찾아라! ㅣ 똑똑 열려라, 한국사 4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0년 5월

요즘 간단하지만 살짝 훑어보면서 역사 공부중인 쌍둥이들.

글밥 많은 역사책도 읽고 만화로 설명해주는 역사만화책도 읽고...

상상의 집 똑똑 열려라 한국사 시리즈도  모으면서 읽고 있어요.

이번 4권은 조선 전기 시대에 대한 내용이네요.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게 된 이유부터 시작해서

임진왜란 병자호란까지 설명이 되어있어요.

단순히 역사얘기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열려라 한국사 시리즈는 주인공 산이가

게임만 하다가 병원에 입원하신 할아버지와 만나게 되면서 게임속으로 들어가죠.

각 역사시대를 공부하고

황금열쇠를 얻는 게임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되죠.

아이들이 재밌게 술술 읽어내려가겠죠?

정몽주와 이방원의 유명한 시조대결.

이렇게 만화로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따라읽어보더라구요.

아직은 뭘 잘 모르는 초2.

이 시조는 저 학교다닐때 시험문제에 나오기도 하고 외우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재밌게 만화로 읽으니 굳이 외우지 않아도 기억이 될듯.

또한 임금의 초상화 어진이라던가 그 역사시대에 주요 키포인트를

이렇게 따로 표시를 해주었어요.

예전에 박물관에서 임금님 어진 본 것도

아이들이 기억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역시 뭐든지 많이 경험 해봐야하네요~

고학년이 되면 키포인트 이 부분만 보면서  이 시대의 주요 사건만 쭉~정리해볼수도

있겠더라구요.

또한 레벨이 끝날때마다

정리해주는 톡톡, 열려라 역사 문,

숨은그림찾기 등을 통해서 재밌게 정리할수 있네요.

그전에는 숨은그림찾기는 없었는데 이번 권부터 생겼어요~~

이렇게 황금 키를 찾아가면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전기까지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를 해왔네요.

남아있는 역사시대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