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돈이 없었다 그래서 묘지였다
2장 묘지 경매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
3장 묘지는 어떻게 협상하는가?
4장 묘지 경매 성공 법칙 7가지
처음 경매를 시작할 때 자본금이 적어서 가장 적은 금액으로 낙찰에 도전할 수 있었던 묘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자의 인생은 여기서 큰 터닝포인트를 갖게 됩니다.
400만원으로 낙찰받아서 1천만원의 수익을 이룬 후 저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묘지만 전문적으로 낙찰받게 됩니다.
경매하는분들도 많이 꺼린다는 장점을 발판삼아서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삼은 것이죠
저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나도 해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살짝 하면서도 에이 그래도 묘지를 경매한다고 뭔가 ... 조금 ...
이렇게 재고 따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역시 필자처럼 간절함이 아직은 부족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실행을 하고 누군가는 실행을 하지 않는 차이로 인해서 부자가 되고 빈자가 되는 차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도강민님은 자신의 간절함을 발판삼아서 자신만의 확고한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혼자만 돈을 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묘지 경매를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책을 내게되었습니다.
어느분양던지 블루오션은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눈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었지만 제 머리속에 남아 있는건 묘지가 아니라 나만의 블루오션을 어떻게 찾을까 였습니다.
아직은 간절함이 부족하지만 저자처럼 단단한 간절함을 갖고 부동산 경매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