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정과 육아모두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 아빠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같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15년차 호텔리어와 워킹맘으로써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다가 어느날
문득 이렇게 하루를 버티다가는 자신도
아이도 모두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조언들이 샘솟아 나오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워킹맘이거나 육아에 지친 전업주부
그리고 혼자서 힘들게 외벌이하고 있는
아빠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볼만한
힐링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4장 아는 엄마는 무리하지 않는다.
5장 결국 행복한 엄마가 좋은 리더가 된다.
이 챕터는 꼭 여러번 읽어보시면
현실에 지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엄마가 행복해야
지만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저자의
외침을 꼭 들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