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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윤정구 외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진성부모 연구회에서 쓴 아이를 통해 배우는 부모의 성장이야기인 이 책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진성부모의 난중일기)
진성부모 연구회는 가정을 환대와 치유의 공동체로 복원하는 원리를 연구하는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의 모듈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서는 부모와 자식의 절대적 타자성을 연구했구요.
여기서 절대적 타자성이란 서로를 자신의 동질성에 포획된 대상에서 해방시켜 고유한 삶의 주체이자 주인공으로 세우는 기획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조언해주는 착각이 들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하였어요.
다시 한번 가족이란 무엇인가?? 배우자란 어떤 존재인가??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여러가지 진중하게 생각하며 조금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40대에 깨닫게 된 나의 어린시절의 철없음과 동시에 가엷음까지 여러가지의 감정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아이들 그리고 나 자신 그리고 남편을 세상의 주인으로 구해내기 위해 쓴 일기를 보며 많은 점을 느끼며 탈바꿈하게 된 동기도 줄 그런 한줄기 빛과 같은 책이였어요.
마음정화에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조언해주는 착각이 들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하였어요.
다시 한번 가족이란 무엇인가?? 배우자란 어떤 존재인가??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여러가지 진중하게 생각하며 조금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40대에 깨닫게 된 나의 어린시절의 철없음과 동시에 가엷음까지 여러가지의 감정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아이들 그리고 나 자신 그리고 남편을 세상의 주인으로 구해내기 위해 쓴 일기를 보며 많은 점을 느끼며 탈바꿈하게 된 동기도 줄 그런 한줄기 빛과 같은 책이였어요.
마음정화에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조언해주는 착각이 들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하였어요.
다시 한번 가족이란 무엇인가?? 배우자란 어떤 존재인가??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여러가지 진중하게 생각하며 조금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40대에 깨닫게 된 나의 어린시절의 철없음과 동시에 가엷음까지 여러가지의 감정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아이들 그리고 나 자신 그리고 남편을 세상의 주인으로 구해내기 위해 쓴 일기를 보며 많은 점을 느끼며 탈바꿈하게 된 동기도 줄 그런 한줄기 빛과 같은 책이였어요.
마음정화에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 주옥같은 시들도 읽을수 있어서 참 좋았던 책이였어요.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 <인연>중에서-
더 많은 인생의 나아갈 방향, 철학, 가치관을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식의 관계뿐만 아닌 성숙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읽어보면 틀림없이 한걸음 두걸음 더 성숙하게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