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계급사회 - 누가 대한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4
남태현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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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오기 전에도 다들 알던 이야기들이지만 적어도 이 책이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면 좋았을 거라는 안타까움. 구구절절 맞는 말임에도 말 그대로 `미친 바람`인 영어 광풍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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