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노우에 마기 지음, 이연승 옮김 / 스핑크스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가능성을 무너뜨리고 부정한다' 식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애시당초 본격 미스테리 따위와는 엄청 멀다. 좋게 말하면 특이하고 제대로 말하자면 역전재판 같은 곳에 나올법한 캐릭터들이 스테이지 나눠 말싸움하는 내용인데, 사건과 소설 배경이 워낙 특이하다보니 읽는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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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노우에 마기 지음, 이연승 옮김 / 스핑크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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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가능성을 무너뜨리고 부정한다' 식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애시당초 본격 미스테리 따위와는 엄청 멀다. 좋게 말하면 특이하고 제대로 말하자면 역전재판 같은 곳에 나올법한 캐릭터들이 스테이지 나눠 말싸움하는 내용인데, 사건과 소설 배경이 워낙 특이하다보니 읽는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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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프렌드 - Novel Engine POP
노자키 마도 지음, kashmir 그림, 구자용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노자키 마도의 다른 소설 4권은, 미스테리가 아니면서도 미스테리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주었다. 그런데 이 책은 미스테리가 아니면서 미스테리가 아니다. 뭘 놓쳐서 잘못 이해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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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인간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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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인간’이라는 이름의 킬러는 현실 속에 없는 초능력의 소유자지만, 소설의 전개와 트릭은 일반 추리물에서 볼 수 있던 그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풍선인간’ 자체의 시작을 다룬 첫 단편은 판권 문제로 빠졌다고 하지만, 나머지 네 작품들 꽤 재밌다. 찬호께이라는 이름 덕분에 한국에 들어왔지만, 오히려 그 이름을 잊고 보는게 나을 것도 같은 연작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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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는 치명적인 차이가 있다 - L Novel
아카츠키 카케야 지음, 이수정 옮김, 반파이 아키라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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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중이함이 있는 싸이코 살인마 스릴러. 작품 전체를 보자면 제대로 맺지 않은(못한) 구석이 꽤 있지만, 주인공이 겪는 고뇌와 갈등 & 후반부에 등장하는 해설과 설명은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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