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이펙트 -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유광선 지음 / 한국평생교육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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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이펙트]



진짜 나의 본성을 발견하는 힘



가슴 뛰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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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평생동안 가슴떨리는 삶을 산다는게 가능할까..그런 사람은 있을까..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커져버렸을까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들보다 순수함이 줄어들어 의심이 많아지는게 가끔은 순수하게 행복하면 좋겠다는 엉뚱해보이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옹졸해지게 되는거 같다. 상처를 방어하려는 심리학에선 이런걸 방어기제라고 한다나..
이렇게 자기벽이 나도 모르게 쌓아지고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도전하고 어린아이들 처럼 새로운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바라보고 끊임없는 교육환경에 소속되어 지내는 것도 한 방법인 듯하다. 사람은 평생 배우며 살다 죽어도 다 못배운다고 한다. 유광선 저자는 스스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길 권하고 그렇게 사는 방법을 W.I.L.D 라는 4단어로 정의했다. 이는 Want, Imagine, Learn, Declare 의 앞자를 따서 만든 이니셜의 조합이다. 자신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어 긍정적인 삶을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원하고, 상상하고, 배우고, 선언하는 것을 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정이 없어 성공하지 못한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특히나 요즘은 열정은 넘치는데 젊은 청년들에게 말도 안되는 "열정페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그들의 노동력을 너무나 필요에 의해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게 현실이다. 저자가 대학시절 의정부에서 10만원에 전과목 과외를 시작으로 점점 소문이 퍼져 논현동에 청담동까지 월 수입이 300만원에 건수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이 이야기만 보면 얼핏 갓 스물이 넘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자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절박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다르게 더 앞장 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자가 핵심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원하면 상상하고 움직이는 것이였다.



# 찰스 다윈이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영리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적극적인 종이 살아남는다."고 한 것 처럼, 나는 남들보다 우월하게 똑똑한 것도, 돈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았던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p.104



 현재 한국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일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진행해 나아가면서 저자의 원칙이라 할 수 100권의 책을 읽고, 100곳의 관련 장소를 방문하며, 100면의 전문가를 찾아나서는 것! 삶의 기준을 명확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자극제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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