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곽동훈 외 지음, 김종춘 감수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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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미래직업]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변화 속 거대한 흐름을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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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어른들은 평범한 생활을 취할 수 있을 때 비로서 행복을 경험하거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까..하루하루 너무나 급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이제는 하루도, 아니 1분 1초이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내것으로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미래 사회에서는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 특히나 원하는 일을 찾기 보다는 현실에 맞다고 생각하는 직업군을 선호하고 그래야 한다고 믿기도 한다. 내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 일에 대한 각자의 조건들을 대입했을 때 도전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준비 하던 중 주위를 돌아보면 어느새 나와 같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을 알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가거나 대한민국이란 작은 나라 안에서 자리가 부족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들면서 마음을 위로코자 너나할 것 없이 자격증 따기 시합이라도 한 듯 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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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란 무엇일까.....직업은 나의 적성, 성격 등이 맞아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곳은 이미 만석인 경우가 많고, 사회적 문제로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얻기란 하늘에 별따기이다. 게다가 한 예로 급변하는 세상속에 점점 인간의 손을 빌리기 보다는 기계의 손을 빌리는 편이 훨씬 더 유용하게 쓰여지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 더욱 문제는 심각하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미래를 보는 눈을 갖는 방법이 중요하지 않을까? 책속의 이야기를 보면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건강과 복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고 꼭 필요한 직업으로 간병인을 들 수 있다. 지금은 전문 간병인들을 고용해 간병일을 맡기고 있지만 앞으로는 간호로봇이 개발되어 그 일을 수행하게 되어지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간병을 직접 하는 사람보다는 간병로봇 전문가라는 직업군이 생기게 될 것이라는 것! 아직 우리나라는 초보단계로 환자 맥박, 체온, 혈압 등의 생체 신호를 점검, 원격 영상진료가 가능한 '헬로봇'이 있었고, 간호보조로봇으로 'KIRO-M5'은 환자를 아침마다 모닝콜을 하고 밤에는 병실을 돌아다니며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전송하는 등 간호로봇산업 육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우리보다 더 일찍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일본은 이미 연간 200억원의 돈을 간호로봇 실험에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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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한 세상이 펼쳐짐과 동시에 새롭게 생겨난 스마트 폰 앱 개발자가 있다면 더 나아가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스마트카 앱 개발자라는 신생직업! 전 세계 자동차 기업과 IT기업들이 다양한 스마트카 앱 개발에 도전하고 있고, 2013년에는 이미 볼보는 스마트폰으로 주차가 가능한 무인 주차 앱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뉴스에서도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은 곧 3D 프린팅 설계도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냈고, 이 또한 작은 소품이나 시제품 제작용으로 3D프린트을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이 기술로 중국 상하이에서는 3D프린팅하우스 10채를 하루 만에 완성하였고, 항공 부품 제조나 보청기,의수,의족,틀니 등의 인체 보형물을 시작으로 인공간,신장,혈과,뼈,피부까지 만들어내고 있어 이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직업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법했던 다양한 일들에 발맞춰 사전 수요를 직감하고 그에 맞는 기술을 익혀나가거나 앞으로 생겨날법한 새로운 직업들 100가지를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여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한번쯤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좋치 않을까 생각해보며 이 책을 통해 미래를 통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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