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알고 싶은 것들]

여행
!!!
처음
!!!
타이완!!!
두근두근
!!!
해외여행
!!!
가장
알고 싶은것 !!!
.
.
.

저에겐
이것들 모두 왠지 " 설레임 "이 느껴지는 단어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
이 설레임을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이란
책과 함께
한껏
누려보려합니다~

우선 이 책은
(2015~2016년 전면개정판)이라 가장 최신내용까지 수록되어 있어
여행하는데 오차 없이
훨씬 더 수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가끔 예전 여행책자만
보고 여행가시는 경우, 음식점 정보나 여행지 정보가 다를 수 있어 여행가실때는 꼭!!필히 최신버젼으로 보셔야 하는거
아시죵?^^)
책을
펼쳐보며,,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완에 대해
지도를 비롯한 기본 정보들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디테일하게 소개되어
있네요..
해외여행 초보자에겐 딱
맞춤 디테일한 설명들이 들어있네요.
타이완
기본정보,여행준비과정(여권만들기 및 비자
만들기/항공권구입하기/호텔예약하기/환전하기/해외인터넷데이터로밍/여행자보험/면세점이용하기/여행짐꾸리기/유용한 타이완 여행 정보 관련 사이트
등등)
출/입국 절차와 타이베이
지하철MRT이용방법/철도이용방법/타이완 버스 이용하기/타이완 택시이용하기 등
사진을 첨부하여 그
위치와 가는 방법 등 제 맘에 쏙 들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2PART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파트 중간중간에
" 아주특별한타이완 " 이 실려있는데요.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더욱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방법과 여행지들을 공유하면서 더욱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것 같아요.
한가지 예로 제가 좋아하는 딘타이펑에 가는방법을 좀
볼까용..
ㅎㅎ
역시 <뉴욕타임즈>에서 세계10대 레스토랑
딘타이펑본점으로 타이베이를 비롯해 타이완 전역에 지점이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각처에 분점을 두고 있을 만큼 타이완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라고 잘
나와있군용..
요기 사진에 나온 아이가 샤오롱바오인데 육즙이 살아있는 찐
만두에요,
나오자마자 잘못 먹으면 입천장 다
데인다는,,ㅎㅎ
딘타이펑 찾아가는
방법이에요.
아래 사진에 나와있듯이 사진과 함께 간결하게
설명되어있어
안그래도 해외나가면 영어하랴 정신없는데 글씨 많으면 읽다 기운쪽
~빠지죵..ㅎㅎ
이대로만 찾아간다면, 혼자서도 어렵지
않아보이네요
멋내본다고 옆으로
찍었는데 별로네요~ㅎㅎ
딘타이펑에 도착은 했는데
주문은 어떻게 해야할지....난감하기가 그지 없죵..ㅡㅡ;
언어의 장벽을 넘으신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전..아직,ㅜㅜ
저
같은 언어의 장벽 세우신
분들께는
이런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제시한 디테일한 설명이 딱!!
필요하다는거죵..ㅎ
책을 보다보면 저자의
느낌 한마디가 나와있는데요..
먼저 돌다리 건너셨던
분이 경험을 리얼로 적어놓으셨으니,
내용을 미리 보고
여행하면 덜 헤메이겠네요~
그리고, 여행지도 아주
잘 나와있는데요.
초보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 처럼 가장 궁금하고 모를 만한 것들을 정리해서
이것 역시 사진과 함께
간결하게 나와
있어요.
가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히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용
마지막으로 저자
인터뷰내용이 나오는데요,,
직접 만나보진 않아도
충분히 내용에 대한 의도와 설명이 질의응답문으로 잘 나와 있어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타이완
초행길...!!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멋진 여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당~~
으~~여행가고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