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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페루 - 그곳에서 만난 잉카의 숨결 ㅣ 지금 이 순간 시리즈 3
한동엽 지음 / 상상출판 / 2015년 1월
평점 :
[지금 이 순간 페루]

잉카의
길을 자유롭게 따라 걸으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다....
얼마전 tvN에서 "꽃보다 청춘-페루편"이 방영되면서 전 보다 페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페루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대표적으로 마츄픽츄,나스카 평원..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 유희열씨가 너무나 싸랑했던 라마..

정말
너무나 귀여워서 요 표정 잊을 수가 없네요~
<출처-서울동물원>
저자
: 한동엽
저자
한동엽은 동양철학을 전공했고, 광고기획자로 일했다. 멕시코에서 지낸 5년 동안 한인신문사의 편집장과 《주간동아》등 국내 주간지의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에 심취해 멕시코 곳곳을 누볐다. 저서로는 《안데스의 땅 남극의 바람, 칠레》, 《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가 있고 공저로 《시간풍경 도시여행》이 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시리즈> 페루편으로 너무 두껍지 않아 읽기 어렵지 않았구요~
페루의
멋진 풍경 사진들이 마치 저자와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이런 여행 서적을 읽고 나면
마음이
설레여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나곤하지요..
하지만
드라마틱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겠죠?ㅎㅎ
그래서
또 다른 여행서를 통해 맘을 달래곤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페루의 멋진 풍경사진들을 감상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분위기를 한껏 누려보고,
저자 한동엽님만의 여행 목적과 기술등을 간략히 Prologue를 통해 이해해봅니다.
(그리고, 특히 외래어 표기시 여행서의 묘미를 살리기 위한 현지 발음표기는 읽어나가는데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리마~! (개인적으로 이런 옛날 종이 느낌이 넘 맘이 듦^^)
저자의
여행은 홍콩,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상파울루에서 마지막 비행기를 탄 지 네시간, 한국을 떠나온 지 만 이틀이 지나고 하늘에 떠
있는 시간도 서른 시간이라니,,,,,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신비한 나라 페루에 도착!!
페루는
여행일정을 잘못 잡으면 종일 비를 맞고 다녀야 한다네요,
저자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첫여행을 시작하는데, 실제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부분까지도 잘 묘사되어 그 나라 사람들의 문화나 표현방법,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자와 동행하는 후안이라는 친구도 등장하는데 현지인들만이 알 법한 장소, 의미있는 곳을 안내해주면서 다른
일반적인 여행서적에 나오지 않는 장소까지도 잘 소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세한 그 장소에 대한 역사 이야기, 자료사진 등을 통해 함께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
책의
중간중간 직접 그린듯한 스케치가 눈에 띄는데요, 나도 다음에 여행에 갈때 스케치할 만한 노트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행을
가있을때는 다 기억할 것 같고 알것 같지만 다시 돌아오면 잊혀져 버리는게 너무 아쉽고, 사진으로 찍지 못해 다시 가기전에 볼 수 없는 그런
것들을 내 나름대로 표현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황금박물관에 대한 부분이였는데 박물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안내책자하나도 없고, 결국 엄청난 가격의 유물 책을 살 수 밖에 없는 ...저라도 살짝 고민되는
부분이였어요,,
책
한권이 100쏠..최저임금이 600쏠..
그럼
100*356=35,600원...(ㅜㅜ;)
출처-네이버
아무튼
저라도 이 먼 페루까지 와서 그냥 돌아가기란 어렵죠..ㅎㅎ에공! 여행가면 다 돈이라더니...
역시나
마지막에 마츄픽츄가는 교통편도 비슷하죠..비싸다고 안갈 수도 없고,,,
ㅎㅎ
페루에
대해 그 동안 알지못했던 신비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핑크 돌고래가 강물에 산다는,,그리고 커다란 그림으로 나스카 지상화를 비롯하여 빠라까스
언덕위로 거대한 지상화인 "깐델라브로 촛대",꽃 청춘에 나왔던 사막 한가운데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우아까치나" 정말 신기한 이야기들이였고,
여행자들이 마츄픽츄에 직접 들어가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모습을 보면서 관리가 잘 될까
싶었었는데
역시나
실제로는 신전 곳곳에 하얀 비닐이 흉물스럽게 덮여 몸살을 앓고 있다는 등..
진짜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페루의 리얼한 모습들이 기억에 남네요~

책의
부록으로 페루 좀 더 알기가 있는데
이
페이지부터는 페루의 역사,일반상식,지리와 기후,교통,대표음식 등
여행시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내용들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두었네요..

전에는
페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곳곳을 속속히 알 수있는 즐거운 여행서이고, 앞으로 페루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꼭 한번
읽어보셔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