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마스
롭 토마스.제니퍼 그레이엄 지음, 장선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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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쿵!!

 

미소녀 탐정 '베로니카 마스'가 돌아왔다!

 

역대 최고의 컬트 드라마 - TV 가이드

사상 최고의 TV 드라마 50 - 엠파이어

 

지난 25년간 최고의 컬트 드라마 25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2012)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 가장 훌륭하다!" - <어벤저스> 감독 조스 웨든

 

 

 ***************************간략한 책 소개글 中​***************************

소설 《베로니카 마스》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은 소설로 시작된 ‘베로니카 마스’ 시리즈는 넵튠에 다시 돌아온 베로니카 마스가 본격적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넵튠(마약,각종 범죄에 부패한 도시)에 다시 돌아온 베로니카 마스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아빠 키스 마스 탐정을 대신해

마스 탐정 사무소에 의뢰가 들어오는 사건을 해결하며

본격적인 사립 탐정의 길로 새롭게 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베로니카 마스]는 TV 시리즈와 영화로 만들어진 크리스틴 벨 주연의 미드 <베로니카 마스>의 크리에이터 롭 토마스가 소설로 새롭게 쓴 최신 에피소드이다. 넵튠에 다시 돌아온 베로니카 마스가 봄방학 시즌에 발생한 여대생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지역 상공회의소 거물의 의뢰를 받고 수사에 나서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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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롭 토마스 Rob Thomas

1965년 미국 워싱턴주 서니사이드에서 태어나 텍사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유명 TV 시리즈 <베로니카 마스Veronica Mars> <파티 다운Party Down>의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2014년 영화 <베로니카 마스>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TV 프로그램의 각본을 쓰며 엔터테인먼트계에 입문하여 <Cupid>, <90210>, <Plymouth Rock> 등 여러 작품의 작가와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다. 주요 소설 작품으로 《Rats Saw God,Slave Day,Green Thumb》등이 있다.

 

▣ 지은이 : 제니퍼 그레이엄 Jennifer Graham

리드 대학을 졸업하고 텍사스 대학교 영화학과에서 MFA 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단편소설은 시애틀 리뷰The Seattle Review와 자히르Zahir에 실렸다. 현재 남편과 함께 오스틴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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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탐정소설책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베로니카 마스를 보면서 탐정소설의 매력을 확인하게 되었다.

 

중간 1/4정도 읽으면서 일반적인 뻔한 스토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 잠시 책을 덮어 두고는...하루가 지나고,,

 

자꾸만 나도 모르게 베로니카에 대한 생각이 끊이질 않는 다는 걸 알고는

다시 책을펼쳐 읽어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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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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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점점 베로니카에게 빠져들고 있었던 것!!

 

물론 얘상하겠지만 마지막에 베로니카가 사건을 잘 해결하지만..

그 보다도 베로니카와 얽혀져있는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베로니카의 심리상태와 반응 등이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다.

 

여린 여자애 같은 베로니카가 어느 순간엔 아빠 못지 않은,,

 

사립탐정으로써의 배포!

단호함!

남자못지 않은 강인함!

여성이기때문에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직감력!!

 

 

베로니카가 여성 사립탐정이다보니 같은 여성으로써 더욱  사건해결 흐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 것 같다.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등장 인물들의 심리와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재미로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사건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으로,,

아주 즐겁고, 베로니카가 궁지에 몰리게 되면 살짝 두렵기도 했던 것 같다.

 

갠적으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롭고 거두절미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다음엔 영화로도 찾아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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