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피카 그림책 18
이자벨라 팔리아 지음, 파올로 프로이에티 그림, 김지우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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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2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거리엔 예쁘고 화려한 트리들로 점점 가득차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아주 특별한 날이죠^^


일년 중 생일 다음으로 가장 기다리는 날이 아닐까싶어요.


오늘 아이와 따스한 그림책을 한 권 읽어보았는데,

크리스마스를 

설렘과 기대감으로만 느꼈던 

제 마음가짐을 바꾸어주었답니다. ^^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인데요.

일러스트의 색감도 그림도 너무나도 예뻐요^^


그림책의 그림도 저희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있는 것만 같았어요.

아이도 읽는 내내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연신 말해주네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뿅~! 반해서 

어떤 따스한 이야기를 전해줄 지 설레이면서 읽어보았어요.


상상하지 못한 반전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 반전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

아기 쥐 스텔라가 주인공인데요.

스텔라는 크리스마스 전에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부치려고 

엄마와 우체국을 가는 길이였어요.


엄마와 얌전히 잘 가면 우체국 마감시간에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마음씨 따뜻하고 용기있는 스텔라는 

어딜 지나가더라도 

주변을 절대 그냥은 못 지나치고 

따스한 손길들을 내밀어주고 있네요^^ 

-

스텔라의 따뜻하고 착한 마음이 산타할아버지께도 닿았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주변을 

결코 그냥 지나치지 못한 

스텔라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눈 녹듯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어린 스텔라를 통해

주변에서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놓치고 있진 않은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


그림만큼이나 

따스했던 동화이야기로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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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온 더 보드 - 비밀 작전을 성공시켜라! 상상up! 보드게임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지음, 윤재안 그림, 조준 기획 / 상상의집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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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껏 이런 보드게임은 없었다!!
지난 번 임진왜란 온 더 보드 이후 
아이들이 목 빠지게 기다린 <독립운동 온 더 보드>가 
도착했답니다^^
어떤 비밀 작전을 펼쳐볼지 
기대와 함께 보드 게임 살펴볼게요^^
독립운동 온 더 보드의 구성품은 
아주 간단해요!



게임설명서
5가지 작전판 
말 10개 
카드 87장

우선, 이번 보드 게임은 작전판을 가지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거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No No!!
조선총독부의 방해를 이겨내고 비밀 작전을 성공시키면 됩니다. ^^
작전판만으로도 역사 공부가 제대로 되는데요. 실제 역사 이야기도 읽고, 
우린 그에 맡게 단계별로 비밀 작전을 서로 수행합니다. 
상대편도 같은 독립운동가예요^^ 
서로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재미나서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아이들은 또! 또!를 외칩니다. 




▶게임 준비

가위바위보로 先을 정하기 - > 원하는 작전판을 골라, 말을 2개씩 나누기
카드를 잘 섞어서 독립 운동가 카드와 조선 총독부 카드, 각각의 카드 더미를 만들어 플레이어들 한가운데에 놓기
독립운동가 카드 더미에서 3장씩 가져오기(비밀작전이므로 상대가 못 보게!!)
말하나는 작전 1단계/ 다른 하나는 작전 노출도 글자위에 둔다. 
자신이 맡은 비밀 작전과 행동 요원이 누군인지 밝히면서 게임 진행 !!




▶게임방법
플레이어는 독립운동가 카드 더미에서 카드 2장 가져오기 
카드 내고, 작전 성공한 카드 버리기 -> 작전 성공시 다음 단계의 작전으로 이동!
다른 플레이어 한 명과 카드 교환 가능
패스도 가능 



▶게임종료
7단계 작전 먼저 성공시켜 말이 '작전 성공' 칸에 도착하면 승리!
모두 작전이 발각되어 탈락하고, 마지막 한 명이 남으면 승리!





처음엔 게임 설명서를 보면서 했는데요. 

그렇게 하다가 아이들이 아이들 만의 룰을 또 정해서 
비밀작전을 수행해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본인이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이 된 것처럼 
작전 수행을 펼치는 데 흥미진진해요!

가장 인기 만점은 
우리에게 익숙한 
안중근, 윤봉길 의사였어요^^

임무 수행하면서 
그 당시 상황도 느껴보면서 
얼마나 절실했을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정보/자금/결의/특수 카드를 
살펴보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카드가 없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해요.
결국 카드 뽑기도 중요하다는요...^^

아이들이 
요즘 모바일게임에 익숙한데 
조금 방향을 틀어,
이렇게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역사도 배운다면 
너무도 좋겠죠^-^

아이들과 지금 바로 
비밀 작전을 수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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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상식사전 - 행복한 사춘기를 위한 깊고 넓은 성 지식, 개정판
다카야나기 미치코 엮음, 남동윤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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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보니
'성'에 대해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아이들이 조금 큰 이후부턴
서로의 발가벗은 모습을 본다거나
함께 목욕을 하지 않고 있어요.

요즘은 부쩍
큰 아이가 조금 성장한 건지
궁금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생겨?
아이는 어디서 나와?

등등 궁금한 것이 많은 초3아이예요.

저 어릴적만 해도 부모님께 여쭤보면
쉬쉬하면서 말씀해주시길 꺼려하시고
부끄러워하셨어요.

제가 첫 생리를 초 5 때 했는데요.
그것도 할머니 댁에 갔다가
경험을 하게 되어 적지 않게 당황했었어요.

여성으로서의 첫 걸음으로 축복받아야 할 일인데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이 먼저였던 거 같아
안 좋은 기억으로 지금도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에겐 그런 걸 느끼게 해주지 말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성'에 대한 시대적 흐름이
워낙 개방적이기도 하고
숨기거나 하지 않기에
좋은 면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문란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전에 올바른 성교육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궁금해하는 질문의 답을
성교육 상식 사전을 통해서
얻으라고 말해주고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

'성'에 대해 신체적인 변화 외에도 심리적인 변화까지
다방면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제대로 알아가기 좋은 거 같아요^^



사춘기 몸의 변화/ 생명의 탄생 / 사춘기 마음의 변화/ 몸과 마음의 주인공 되기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원하는 부분은 골라 읽어도 너무 좋은 사전이예요:0

이 사전의 좋은 점이
그림이 엄청 사실적으로 표현된 건데요.
이렇게 생긴 몸이 맞는데
괜히 감추고 싶고 숨기고 싶고 그러한 데
여기서는 마음 껏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늘 마주하기 어려운 여성의 생식기 파트가 가장 먼저 나와주었네요.
저도 궁금해했던 부분이 Q&A에 딱 나와줘서
궁금증이 바로 해결되었네요^^



여자아이 처음 브래지어를 찰 시기에 필요한 내용들도 상세히 적혀 있네요.
속옷 종류부터 착용법까지!!
모든 게 담겨 있어요^^

선생님의 도움말에서 조금 감동받은 부분이
마지막 부분인데요.
어릴 적에 이 말을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크든 작든 자기에게 어울리는 가슴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전 제가 가슴이 조금 일찍 나온 편이라 늘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거든요 ㅠㅠ
그게 그 시절엔 그리 창피했어요.
지금도 보면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게
그 시절을 그런 마음으로 보내서 늘 움츠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자신감을 갖고
어깨를 쭉~펴야겠어요^^

아이들이 동생을 낳아달란 말을 종종 해요.
그러면서



아기 낳을 때 어때? 아파?
아기는 어떻게 나와?
내가 엄마 뱃속에서 엄마가 먹는 걸 먹는거야?

유치원/학교에서 배운 건지 관련 내용들을 와서 묻는데요.

여기에 나온 내용을 찾아 읽으면서
그림을 보여주니 바로 설명이 되었답니다. ^^

그림이 정말 자세하거든요.



함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보니 모든 걸 이해할 순 없지만
궁금증이 풀린 거 같았어요^^

서로 소중한 몸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 몸이 소중하듯
다른 사람의 몸도 소중하니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성교육' 은 꼭 필요한데요.

호기심을 가질 무렵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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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사회 - 77가지 퀴즈로 만나는 초등 교과 개념 사전 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퀴즈
박상현 지음, 이창우 그림 / 키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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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 '사회'인 거 같아요.

워낙 폭 넓은 분야다보니 

공부할 것도 방대하고 

쉽지 않은데요.


'퀴즈'로 개념을 익힌다면?

조금 더 친숙하고 부담없이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77가지 퀴즈로 만나는 초등 교과서 개념사전인

<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사회>를 만나보았는데요.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개념이 정리 된 사전이예요.


그저 개념 정리만을 한 것이 아니라

퀴즈로 호기심을 자극해 준 서적이라 재미납니다. ^^


아이와 함께 

시간이 날 때 

언제 어디에서든 

장소 구애 받지 않고 

문제를 주고받고 할 수 있어서 

유익한 거 같아요!



개념이 알기 쉬웠던 게

재밌는 만화그림도 한 몫 해주었는데요.

간략하게 그려져 있는 만화그림을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대략적인 개념을 한 눈에 예측을 해 볼 수 있어요.^^

아직 안 배운 어려운 단어들도 

아하! 이런 뜻이였구나...생각하게 해줍니다. ^^


사전적인 개념 설명 아래 

한자로 개념을 설명해 준 점 또한 너무 좋았는데요.  

한자어로 만들어진 개념이 많다 보니 

그냥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기 보다 

뜻풀이로 해석하면 

자연스럽게 다가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짬날 때 문제들을 주고 받고 해보았거든요.

퀴즈 덕후들이라 

내는 문제를 맞든 틀리든 맞추는 걸 좋아하는데요.

흥미롭게 아이들이 너도나도 얘기를 하면서 정답은 ~라고 말해주었어요.


거꾸로 저에게도 자꾸 문제를 내는데...

대부분이 알만한 문제였지만 

못 맞춘 것도 있었어요^^;;



퀴즈만 푸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십자말풀이 문제와 교과서 개념퀴즈를 풀면서

본인의 실력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사회 분야의 퀴즈다보니 

퀴즈를 풀어 문제를 맞출 수록 

교과서의 개념을 익히는 부분도 좋지만,

내 상식이 넓혀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한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점점 아이의 출산은 줄어들고, 

노인인구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사회에 대한 

문제까지 생각해보기도 했답니다.


기본 개념을 정답 맞춘 거에서 끝이 아니라, 

자세히 설명된 글을 읽으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보았는데 

사회적으로도 워낙 중요한 이슈다 보니 

아이가 흥미롭게 받아들였어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선 풀어보면서 

정확히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해요.

맡은 일에 대해 더는 헷갈려하지 않을 듯합니다. ^-^



'사회' 교과가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다보니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현상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과정에서 

과거, 현재의 사회현상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옳은 판단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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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즐거운 동화 여행 194
배정순 지음, 주민정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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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너무 심하리만큼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죠.
소통이 나날이 없어져가는 속에서
아이들은 외로움을 더 느껴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오늘 아이와 따스한 동화 7편을 읽어보았어요.

첫번째 동화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등장해요, 연못물고기들이 사라지자,
연못수호단을 만들고 누가 범인인지 찾아나섭니다.
그 과정이 순수하고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였어요.
범인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친구였답니다. ^^

제가 재밌게 읽은 동화는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였어요^^

작가분이 동시를 주로 쓰신 분이신게 제대로 느껴졌는데요.
동전들이 주인공이예요^^
동전들이 의인화되어 나오는데,
저금통 속의 동전들의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동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좋은 일에 동참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동화내용들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녹아 있는데요.
친구들 사이의 우정, 협동은 물론,
환경문제, 사회문제, 세계문제, 자연-인간문제 등을 생각하게 해 주었어요^^

저희 아이는 [선개야 힘내]가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나개와 선개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나개와 선개가 뭔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니
읽으면서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이 서로 싸운다는 관점으로
다시 이해해서 읽어보았다고 해요.
본인도 평소 착한 마음과 나쁨 마음이 늘 충돌하고 있는데
예준이도 그런거네라고 이해하네요!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로 마음이 깊어짐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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