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한 LITERACY Reading Level 1 초등 달곰한 LITERACY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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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아이와 활동한 후 작성했습니다*






초등문해력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영어도 독해문제를 단어 몇 개 만으로 얼마나 더 맞추냐에 벗어나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어떤 지문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영어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겨울방학동안 초등 영어 독해문제집으로
달곰한 Literacy를 만난지 2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아이가 영어를 사교육하고 있지 않기에
올 겨울방학동안 Literacy 로 기초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Literacy는 독해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차근히 나아가다보니
진도는 느리게 가고 있어요.

교재의 내용이 알차고 좋아서
한 자라도 놓치기 싫은 엄마의 마음이랄까..

아이가 이 책 한 권 충실히 읽어준다면
영어 독해의 구조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

이번 주는 지난 주 공부한 부분을
한 번 더 복습하고
단어 테스트, 구문 테스트와 함께
쉐도잉도 열심히 해 보았습니다.

영어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외우고 있어야 해석이 되죠.

단어 하나를 외워도 정확하게 외워
시험까지 봤답니다. ^-^

한 회당 단어는 적당한 분량으로
자신감 넘치게 완료할 수 있었어요!!

달곰한 Literacy 책에서 너무도 좋은 쉐도우리딩!!!




쉐도우리딩 QR 너무 좋아요~~>.<
이 QR하나면 영어 지문을 물흐르듯이
파악할 수 있답니다.

언어를 배울 때
억지로 외우려면 잘 안되거든요 ㅠ

이렇게 연습하면서 문단의 구조를 파악해서 읽고
내용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재미가 있어야 공부가 절로 되는 만큼
달곰한 시리즈는 그런 의미에서 제격인거 같아요!






배경지식으로 먼저 내용을 만나게 되니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쉐도우 리딩으로 3회독을 연습하면서
영어 문해력은 쑥쑥 높아집니다.

겨울 방학동안 달곰한 시리즈의 Literacy 와 함께
영어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볼게요^0^

겨울방학문제집, 초등영어문제집으로 강 력 추 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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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고양이 손 2 - 어마어마한 마술 쇼의 비밀 무적의 고양이 손 2
우치다 린타로 지음, 가와바타 리에 그림, 한귀숙 옮김 / 키다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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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흔히 몹시 바쁘고 힘든 상황에 
'손'을 빌리고 싶다고 하죠^^

일본 속담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라는 말이 있어요.
몹시 바쁘다는 것을 표현한 말인데요.
작은 고양이 손을 빌린다고 비유된 부분이 재밌는 거 같아요!
작은 고양이 손이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진 않은데 그만큼 간절하단 거겠죠?

아이와 읽은 동화 속에선 
작고 귀여운 '고양이 손'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읽을 수록 너무도 탐나는 "고양이 손"이예요:)
골치 아픈 문제들을 해결해준다면야 
행복할 것만 같아요!

<무적의 고양이 손> 1편의 은행강도사건 이후, 
2편 <어마어마한 마술쇼의 비밀>로 찾아와주었어요.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마술쇼를 열기로 한 날, 
오른손 둘째 손가락이 부러지는 야마다씨.

어린이들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았기에 
마음이 좋지 않은 데요.



혼잣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라는 말을 중얼거리는 데 
팩스 한 장이 들어오네요.
바로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이예요.

아이들을 향한 야마다씨의 좋은 마음을 알아챈 걸까요.
절망적이였던 야마다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양이과자가게로 향합니다. 



거기에서 손재주가 뛰어난 도둑고양이 집안 출신 '곤로쿠'의 손을 빌리게 됩니다. 
손재주는 뛰어나지만 말버릇은 고약해요.
그런 곤로쿠는 야마다씨의 손가락에 딱 붙어서 마술쇼에서 활약을 해줍니다.^^



곤로쿠의 등장으로 마술쇼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는데요.

상상치 못한 전개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읽을 수록 긴장감이 맴돌아요^^

마지막에 나타난 정체에 대해선 놀랐어요>.<
저희 아이는 그 정체 속에 있는 곤로쿠씨를 그림으로 표현 해주기도 했어요.



글밥이 적고 글씨도 큼직해서 저학년 친구들이 부담없이 읽기에 좋아요.
컬러풀한 삽화와 흑백의 삽화 또한 볼거리 중 하나예요.
익살스러운 화풍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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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걱정이 마음속에 살아요 - 크고 작은 시련을 이겨내는 마음 근력 키우기
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음, 케이티 드와이어 그림, 이은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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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기 마련이죠.
저 역시 걱정을 많이 하고 살았기에
살면서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평소 걱정이 많은 아이에게
늘 조언을 해 주지만,
엄마의 조언보단
책에서의 한 구절로 느끼는 바가 더 많은 법.

아이와 함께 마음 근력을 키우기 좋은 도서를 읽어보았어요.
<작은 걱정이 마음 속에 살아요> 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이예요.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게 될 지 모를 삶에
건강한 마음으로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읽게 되었는데,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도서였어요.



제이크와 케이트,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고
그 둘은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 날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울감을 어떻게 떨쳐버리는 지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준다는 점이 너무 좋았아요.



어려운 말이 아니라, 쉬운 언어로 간단하게
이런 생각은 그만/ 해결책으로 알려줍니다.

아이가 평소에도 자주 하고 있는 흑백논리 방식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는 점도 좋았어요.
평소 상황을 대처하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걱정했는데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질 수 있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게 좋았어요.

힘들때마다 꺼내보면 심리치료도 되고
고민도 해결 될 것만 같은 도서예요.





인터넷서점에서 독서지도안을 다운 받을 수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고 작성해았답니다.

아이의 최대의 걱정과 고민이 무엇인지도 궁금했는데,
아이의 감정상태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아이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도와주기로 했어요.

아이의 독후활동을 읽고는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던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앞으로 만날 크고 작은 시련을
스스로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마음이 단단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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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벌렁코의 코딱지 수사 저학년은 책이 좋아 44
장희주 지음, 조현숙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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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이 빠져있는 프로그램이
<EBS의 명탐정 볼록탐정과 댕슨 조수>인데요,
사건해결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이번에 읽은 책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문고책이예요.

소재가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코딱지'랍니다.

겉표지부터 재밌는데요.
책을 읽기도 전에
익살스러운 벌렁코의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

이번에도 제가 읽기 전에
아이가 몇 번 읽었는데요.
여러 번 읽어도 너무 재밌게 보았다네요^-^

아이가 책을 읽고 독후 활동한 것을 보니
벌렁코가 사건의 용의자를 정확히 찾아낸 모습에 반한 거 같아요!!
벌렁코가 냄새로만으로 누군가 만졌는지 알 수 있었던 것도 신기하고 벌렁코의 추리력에 놀라웠대요^^

아이의 독후활동 내용을 먼저 읽고
저도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이의 반응부터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
(이번엔 스포를 당해버리는 참사도 일어났지만요^^;;)

사건은 바야흐로,,
벌렁코가 도서관에서
책을 재미나게 읽고 있는 데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는 순간
코딱지가 걸립니다.

그 시점!!!

"으악! 이게 대체 무슨 짓이야!"

도서관의 사서쌤이 버럭 소리를 크게 질렀어요.
순간 벌렁코도 놀라 사서쌤과 눈이 딱 마주칩니다.

얼른 손가락을 뺐지만,
손가락 끝엔 노란 코딱지가......ㅠㅠ

알고보니 사서쌤이 반납 된 책들을 확인하시면서
책에 코딱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걸 보시고 화가 나신거였어요.

벌렁코가 순간 의심을 받게 되면서
억울하고 속상한 나머지
결심을 합니다.

"선생님, 저는 절대로 코딱지를 붙이지 않았어요, 제가 꼭 범인을 잡을 테니 두고 보세요!."

라고요.


평소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벌렁코이기에
나름의 추리력을 발휘해서
용의자들을 선별합니다.

한 명씩 메모해가면서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보는데요.

범인을 좁혀가는 과정에서
벌렁코의 관찰력과 추리력에 또 감탄하게 됩니다.


용의자들을 선별하고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중요한 점, 특징 들을 메모하여 범인을 추리하는 모습을 따라가서 읽다보면 추론능력도 자연스레 향상되기 마련이예요^^

아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저학년은 책이 좋아 >

이번에도 어김 없이 재밌는 소재로 우리를 찾아와주었는데요.

아이는 그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도 느끼고
벌렁코가 포기하지 않고 범인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용기와 인내심을 엿볼 수 있었어요.


결국 범인을 찾아낸 벌렁코가 성취감을 느끼고 신나하는
마지막 장면에선
아이들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

벌렁코처럼 아이도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노력하면 언젠간
해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슬기롭고 끈기있게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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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1 - 어휘 함정과 동화 속 친구들 여기는 문해력 늘어 나라 1
조은수 지음, 보람 그림 / 풀빛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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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재밌는 동화책을 아이들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표지 삽화부터 너무 따뜻하고 귀여워서 읽어보니
그림책으로 만나뵙던 보람작가님이셔서 반가웠어요^^

책을 읽을 때 삽화와 디자인이 읽고 싶어지는 마음을 자극해주거든요.


저희 집 6살, 초3 아이도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인데, 아이들이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책을 받아들이면서 읽더라고요.^^


문어나라의 첫 번째 이야기로,
'어휘함정과 동화 속 친구들' 이란 부제로 출시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던 명작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읽어주었어요.

책을 싫어하는 '가보라'라는 어린이가 등장을 해요. 책을 너무 읽기 싫어하는 '가보라'에게
'책먹는 하이에나(책먹나)'가 다가옵니다.

책먹나를 통해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가보라는
여러 모험을 통해
어느 순간
책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문어나라(문해력 늘어 나라)로 가면
여러 문제들이 만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퀴즈 문제 푸는 걸 재밌어했어요^^
아는 문제를 보면 반가워서 신이 나는 듯합니다.
모르는 건 함께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고요^^


이제 글을 읽기 시작하고 글쓰고 있는 둘째가
단어들을 안보고도 쓸 수 있다면서
열심히 쓰더라고요^^

재밌는 동화를 읽으면서
흥미진진한 문제들이 나와주니
아이들이 눈을 못 떼고 초집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생각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고
자신감도 쑥쑥 자라게돼죠^^

큰 아이는 1권인데 그 다음 책은 언제나오냐고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어요^^
계속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고해요.

재밌는 문어나라에 퐁당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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