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일타과학 - 과학 영재 기초잡는
이광렬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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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호기심많고 과학 좋아하는 친구가

재미난 과학 도서를 만났어요!

바로 <초등 일타 과학>인데요.


우선, 책을 내신 이광렬교수님은 우연히 <지식한상>에서

생활 관련 영상을 보다가 뵈었던 분이였어요^^


조근조근 이해가 쏙쏙되게 말씀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서 뵐 줄 몰랐어요:)너무 반가웠답니다.


첫 머리에 써 있는 교수님의 편지에서

과학이야기로 "세상의 이치를 배울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그리고 사물의 이치를 그냥 아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평소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아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인지라,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에선 질문이 주어지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읽고 나면 이해도 잘 되고

납득이 돼요~


단순하게 A 는 B라서 답은 C야. 정보전달이 아니라,

재미난 옛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처럼 말씀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고

한 줄 정리, 관련 어휘, 과학퀴즈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일상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골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수많은 질문들 중에

눈에 띄었던 부분들을 골라 읽어봤어요.


첫 번째 고른 질문은

화를 잘 내는 사람 화를 못 내게 만드는 법이였답니다^^;;

(평소 늦게 잠을 자서 버럭했더니...이 질문을 고르네요^^;;)


화를 잘 내는 사람이 화를 못 내게 만드는 법이 왜 과학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실거예요.


과학적으론 기압과 끓는점에 접근하시면 됩니다.

>> 지표면으로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고 물이 끓는 온도도 내려간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별것 아닌 일에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덩치가 큰 마동석 아저씨가 나타나면 화를 안 내게 된다!


과학 이야기와 함께 예시를 읽어보니

아하!! 이해가 한 방에 딱!!

정말 논리적으로 접근했더라고요^^


제가 이 부분을 읽기 전에

아이에게 읽고 설명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아이가 제 질문에

처음에는


내가 덩치가 커지면 나한테 화내는 사람이 줄어들거래.


왜? 라고 물으니


높은 데로 올라갈 수록 기압이 낮아지고 물이 끓는 온도도 내려가거든.


한 줄 정리가 되어 있어서인지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에 엄지척을 날려주었습니다!


생활을 하면서 과학적 사고로 접근해보지 않고

그냥 단순히 원래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던 부분도 과학적으로 이야기가 들어가니

원리가 이해되고 왜 그런지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왜 그런지 설명을 못 할때가 있거든요.


얼마 전에도 둘째아이가


엄마~비가 올 때 풀잎에는 비가 떨어지면 왜 저렇게 동그랗게 맺혀서 흘러내리지? 라고 묻더라고요.


'원래 비가 내리면 물방울이 맺히면서 이렇게 흘러내려^^;;;'


라고 했는데 정말 무지한 대답이였어요.


원리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

전혀 알 생각조차 못했던 거 같아요.


'기름과 물'의 관계를 기억하면 되는데요.


물을 밀어내는 성질을 가진 물체에 닿으면 흡수되거나 퍼지지 않고 동그란 모양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접근하니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어떤 원리보다

더 정확한 개념을 갖고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겠구나를 깨닫게 해주었어요^^


이 책을 즐기는 비법을

앞서 설명해주셨는데요.


이야기를 읽은 다음 그 이야기를 가족이나 친구들에 전해주는 것!!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두 개 정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


이 책의 질문들을 다 전해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저희 아이가 한 층 달라져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초등 일타 과학> 추천드려요~^^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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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 서울(전근대)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허두영 지음, 김학수 그림 / 라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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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다양한 역사서를 읽어보긴 했었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역사서는 처음인 거 같아요!"


올해는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면서
조금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국가유산 방문자코스 방문자여권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우리 국가 유산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살아숨쉬는 역사 공부를 하고 싶었거든요.

몇 달전에 만들어 놓고 아직 첫 도장을 찍을 엄두를 못 냈는데..

드.디.어.
여권에 첫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거든요)


그냥 도장만 찍고 오는 것이 아니라,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면서
당당하게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나는 순간 정말 !! 설레여서 가슴이 콩닥콩닥했답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아마 책을 읽으시면 느낌이 오실거예요!


✔️선생님의 재미있는 역사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들어요.

✔️이해를 돕는 삽화와 실사가 아이들의 흥미를 도와줍니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해요. 언제 학습을 하게 되는지 써 있어서 아이가 미리 체험하기 좋아요.(아이가 4학년인데, 4학년 교과연계된 부분들이 정말 많아요)

✔️탐방 전에 읽고 가면 아이와 함께 심도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어요.

✔️탐방시 깨알 팁까지 얻게 되는데..그 팁들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다양한 활동지들을 작성하면서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마주볼 수 있어요.


평소 아이들과 경복궁, 창경궁을 그리 많이 다녔는데, 부끄럽게도 역사적인 대화를 심도있게 나눠 본 적이 없어요.😢

제가 경복궁 관련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기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겸 구경만 했는데요.

이젠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게 아니라,
경복궁을 보면서 '왕자의 난'도 떠올려보고
'경회루'만 찾지 않고 '향원정'에 가서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것 같아요.

올해 목표!!
서울부터 도장깨기로 역사여행을 출발해보렵니다.

서울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해보고
역사적인 의미도 되새겨보고 싶어요:)

역사쌤과 함께라면 도장깨기가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서울 곳곳에서
여태까지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면서
시야가 넓어진다는 걸 생생하게 느껴볼 것 같아 벌써 기대됩니다.

경복궁부터 가보자는
아이의 첫 답사를 성공적으로 다녀올게요^^



‼️강력추천‼️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

#라임출판사
#초등한국사
#초등사회
#서울답사
#서울역사
#역사필독서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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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탐정 홍조이 2 - 삼짇날 꽃놀이 사건과 탐정 홍조이의 활약 책 읽는 샤미 25
신은경 지음, 휘요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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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zbook20 감사합니다

#명랑탐정홍조이2

#신은경_글
#휘요_그림
#이지북

✨️✨️
한 편의 탐정 사극드라마를 본 듯한 <명랑 탐정 홍조이2>

1편을 읽지 못한 채 2편을 보았는데,
1편을 보지 않아도 흐름엔 무방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놓기 싫을만큼
몰입력이 최고최고 ♡

여심을 자극한 로맨스 등장에 설레였고,
시대의 부조리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두 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했어요.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파헤쳐가는
장면들도 흥미진진해요.

다음 편에선 조이가 더 성장해져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홍조이 2였답니다.

📖
여리디 여려보이는 홍조이.
양반이였지만 노비로 몰락하게 돼요.

노비가 된 조이는 오라비의 예전 정혼자 집안의 책비가 됩니다.

하루는 꽃놀이 명소로 소문이 자자한 '필운대'를 향하는데요.

꽃놀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에서
조이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목격하게 돼요.

바로 나무에 목이 매달려 있는 시신이예요.

어디선가 본 듯한 낯설지가 않은 모습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그리고 단순 사고사가 아닐 것 같은 생각에
파헤치게 되는데요.

사건을 알아가면서
자신이 예전에 알고 있던 이름이 같던 작은 '조이'와 만나게 되는데
예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원망과 분노만 가득합니다.

'조이'들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명랑 탐정 홍조이2>는
단순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선시대 신분제의 한계, 부조리함을 말해주고 있어요.

두 조이가 짠하면서도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강인해진 거 같아서 대견했어요

홍조이의 꿈인 다모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기대가 됩니다.

🏷
기억에 남는 문장

"일을 도모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하늘이란다.
이제부터 모든 걸 하늘에 맡기고 잘 되길 빌자꾸나."

- 조이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주신 노마님의 말씀.
조이는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을 것 같아요.

"그래, 우리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자. 우리는 잘 해낼거야. 모든 조이는 강하니까."

"모든 조이는 강하다...참 좋은 말이다."

-한 층 더 성장해가는 조이들을 기대하게 만들어 줬어요!

💘 번외 감상

이야기 속에 지금도 있는 장소들이 등장해요.
돈의문.돈화문.필운대 등을 읽으면서
꽃이 피는 봄에 그 곳을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 곳을 지나면 홍조이가 생각날 것 같아요:)

#자음과모음
#명랑탐정홍조이
#신은경
#휘요
#어린이도서
#초등도서
#책읽는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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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켜 줘 키큰하늘 12
김서나경 지음, 임나운 옮김 / 잇츠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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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 전 아들이 말하지 말아야 할 비밀을
지속적으로 말해달라는 친구에게
결국 공유한 탓에
속앓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초등학교 다닐 때
이런 일들은 다반사예요.

서로 비밀을 터놓기도 하고
그 비밀을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는 바람에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이런 경험들이 쌓여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히 알아가기도 하고
말과 행동을 더 신중하게 하는 계기가 되거든요


이번에 읽은 <비밀을 말해줘>는
비밀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끼게 해 줍니다.

읽으면서 주인공의 모습에 울컥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 상황에 화가 나기도 했어요.

-

세인이는 4학년 때 자신의 비밀을 제일 친한 친구에게 터놓지만
그 친구는 자신의 허물을 덮기 위해 비밀을 이용하고, 세인이에게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덮어씌우기까지 합니다.

너무나 큰 상처를 입은 세인이에게
5학년 때 친해진 은지, 서연이는 너무도 소중한 존재예요.

세인이는 은지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절대 발설한 적은 없는데, 은지는 오해하게 돼요.

그 셋은 늘 그랬듯이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세인인
학교 화장실에서
자신이 우연히 알게된 전학생 온유신의 비밀을
은근 슬쩍 얘기를 하게 돼요.

절대 말하면 안 된다고 비밀로 부치면서요.

하.지.만.

비밀로 간직되지 못한 채..
은서는 다른 친구에게 말하게 되고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온유신은 상처를 입고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었고,
세인이 또한 비밀을 지키지 않은 나쁜 아이가 되어 있어요.

친하지 않은 친구의 비밀이 중요하지 않다고
지켜주지 못한 세인이도 옳지 않고
그 비밀을 유투브에 올려 조회수를 높이려 한 박치영도 나빠요~

세인이는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통해
'비밀'의 무게를 실감하게 됩니다.

본인 역시 비밀을 친구에게 공유했다가 상처를 크게 입었던 일이 있었음에도...
친하지 않은 아이의 비밀을 대수롭지 않게 말했으니..말이죠

세인이는 그 일이 있은 뒤,
온유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깨닫고 후회하게 됩니다.

온유신의 비밀을 이용하려 한
박치영에게
세인이가 했던 말들은
용기있었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자신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세인이는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온유신에게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

세인이 할머니가 세인이를 위로하면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중요하지 않은 비밀은 없어."
"지금부터가 중요해, 진심을 보이면돼."


얼마 전 아들이 친구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도
전전긍긍했던 건
그 비밀로 인해 다른 친구가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였대요.

속앓이의 시간이 지난 뒤
아이는 깨달은 게 있다고 해요.

앞으로 누군가의 비밀, 나의 비밀을 지켜기 위해 더욱 신중해지겠죠?

세인이가 느낀 '비밀'의 무게를
저희 아이도 조금은 느끼게 된 거 같아 흐뭇했어요.

아이들이 한 번은 겪게 되는 성장통이기에
아이가 한 층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편은 프롤로그, 에필로그도 재미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읽어보면 유신이의 감정선을 읽을 수 있어 더 흥미로워요.

비밀을 둘러싼 아이들의 성장통과 우정을 그린
<비밀을 지켜줘>를 읽으면서
한 층 더 성숙해진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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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어스플러스 1~2 세트 - 전2권 - 어드벤처 과학 탐구 만화 어스플러스
이돌돌 지음, 박정기 그림, 정은혜 감수 / 스튜디오프랜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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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arth.plus.2025 감사해요❤️

#어스플러스

▫️이돌돌_글
▫️박정기_그림
▫️정은혜_감수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고 지루한 학생들 모두 모여라!!!

교육과정 개정으로 인해 이제 과학이 통합과학으로 재탄생했죠.

선택과목일 땐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공부하면 되는데
네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데요.🤔

네 과목이 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과학도서를 만나보았습니다. ^^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다 담긴 학습만화 <어스플러스> 예요.🤩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담긴 과학 지식이야기 !!
정말 흥미로워요^^

학습만화지만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들이 많아져요.

초4 아이가 '물질의 상태' 단원에서
고체, 액체, 기체에 대해 공부를 간단히 했다면,


이 책에선
기본 성질 + 물질의 상태가 변하는 원리까지 알게 됩니다.


호기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물질이 다른 상태를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궁금증을 쉽게 풀 길이 없어요.

이 책에선 가능합니다!!

✔️기존의 과학 학습 만화의 타겟이 초등이라면
<어스플러스>는 초등~ 중고등 교과로까지 연계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읽히다보니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어요!

✔️원자를 귀여운 캐릭터로 나타내어
그 특성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수소 엘리킹, 산소 엘리킹, 탄소 엘리킹 등이 귀엽게 등장을 해요.🫠

수소, 산소, 탄소에 대한 특성을
딱딱하게 공부했었는데,
이젠 흥미진진해졌답니다^^

"수소 원자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래서 다른 수소 원자 친구와 손을 잡고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고 보면 돼.
그래서 두 수소 원자가 손을 잡고 분자라는 H₂ 팀을 만든거지"

이 설명을 보는데
정말 무릎을 탁 ‼️

사실 그저 원소 기호로 외우기만 했지
전혀 생각지 못했거든요.

이런 세심한 부분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또 하나 재미있었던 것이
물레방아의 흐름을 전기회로와 비교해 놓은 부분인데요.

물의 흐름, 물의 높이, 펌프를 전류, 전압, 전지로 비유했는데..
이해가 절로 되었답니다 : )

✔️학습만화라고하면 괜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
서울대 교수님이 감수까지 하셨다니
전문성은 믿고 보셔도 좋아요.

✨️제일 중요한 건!!✨️

과학 좋아하는 아들이
<어스플러스>를 손에서 놓질 못하고 있네요>.<

<어스 플러스>를 보면 과학이 정말 쉬워져요!!

#어스플러스
#통합과학학습만화
#스튜디오프랜쥴
#이돌돌_글
#박정기_그림
#정은혜_감수
#교과연계도서
#초등과학
#초등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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