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북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지금부터 내앞에서 나쁜 말하지마세요! 누굴 흉보고, 무작정 혼내고, 비웃거나 놀리고, 살살 약 올리고...제발 그러지 말라고요. 알았죠?"상대방을 향해 무심코 던지는 부정적인 말투에 상대방이 상처받고 아플것이라는 것을 되돌아생각해본 적 있나요?나도 모르게..특히 내 가족에게 말이죠.요즘 저와 큰 아이가 서로 주고받는 감정들엔 짜증, 속상,분노가 담길 때가 있는데요사춘기 들어선 아이는 엄마의 관심과 조언이 잔소리로만 들리고, 전 아이의 태도에 화가 나서 가시돋힌 말을 내뱉게 됩니다.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주고받고나면 마음이 종일 좋지않아요.잠시 멈추고 아이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볼껄감정적으로 날세우지말껄..후회가 되지만 그 순간 뿐!! 내 자신을 되돌아보지않게 되더라구요.이번에 읽은 <오로라 풍선>에선 가족들이 서로 주고받는 나쁜 감정이 우리 마음 속에서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줍니다.우리의 속상하고 부정적인 마음들이 쌓여 커져만 가는 오로라 풍선!가족들이 내뱉는 나쁜 말들이 모아져서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무시무시합니다. 가족들은 왜 터졌는지..본인들이 어떤 말들을 했는지..그 말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도록했는지 전혀 몰라요. 꼭 저와 아이의 속마음을 보는 것 같아 공감되었어요.우리는 과연 어느정도 커져가고 그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읽어보았지요가족들간에 부정적인 대화들이 오가는 건 사실 솔직한 속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참는 것이 대부분일 거예요.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할 수도 있지만,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면 못 알아줄 수 있고 상황은 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됩니다.작은 이야기라도 서로에게 솔직해보는건 어떨까요? 상대방이 왜 그런지..무슨 속사정이 있는지도 따뜻하게 물어보면서 소통을 시작해보면 서로에게 더 솔직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거예요.부정적인 말을 하기전에 잠시 멈추고..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