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다이빙 ㅣ 푸르메 아이들 1
이영미 지음, 양양 그림 / 샘터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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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해진 궤도 밖에도 길은 있어. 

너만의 새로운 우주를 만들면 돼."



"넌 다시 빛나기 위해 잠시 먼 길을 돌아가는 중일뿐이야. 네 우주는 생각보다 훨씬 넓거든."



한 때 아이돌 연습생이였으나 사고로 인해 

휠체어를 타게 된 태리. 

태리는 우연한 기회에 휠체어 다이빙 팀 용자쓰를 만나게 되어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그동안 꼭꼭 숨겨서 미안해'


왼쪽 다리에 손을 얹는...과정에서 

태리가 자신의 다리에 한 말이 

왜 이리 먹먹하던지..

그 순간 태리에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오로지 몸을 물에 맡긴채 

꽁꽁 숨겨든 자신을 드러내게 되죠.



사고로 다리를 잃었을 땐 절망만 가득했던 

휠체어가 뜻밖에도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날개가 되어줍니다. 



'나는 고여 있지 않고 흐를거야.



자신만의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가는 

태리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됩니다. 



인생은 내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우리는 '잘 넘어지는 법'을 배워나가야 하는데요. 



태리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대할 때 그 어떤 편견없이  

그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고요.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어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장애를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주변인들과 주고받는 우정이 따뜻했어요.



태리가 물에 편안히 몸을 맡기는 그 삽화를 보고 있노라면 

제 마음 또한 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장애는 결코 불쌍한 것도 동정받아야 할 것이 아닌, 

조금 다른 방식의 삶일 뿐이라는 것 마음에 새기면 좋겠어요.



#휠체어타고다이빙   #푸르메재단 #장애인식개선동화 #샘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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