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처음 읽는 논어▪️글_돌핀미디어▪️서사원주니어(@seosawon_jr )논어를 처음 만난 건중국 문학 시간이였어요.한 구절씩 해석해가는 재미가 있어서 호기롭게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안에 담긴 깊은 뜻을 한 번에 다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생각의 깊이를 다르게 해주는 건 확실했던 거 같아요.🔦논어의 수 백가지 이야기 중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올바른 인성을 위한 16가지 이야기를 선별해 놓은 <처음 읽는 논어>를 읽어보았습니다. 공자냥 제자냥들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해 볼 수 있었어요.논어를 처음 읽는 어린이들에게 맛보기로 보여주면 좋을 듯해요^^📖공자가 살았던 혼란의 춘추전국시대.공자와 제자들의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그의 교육사상과 삶의 태도들을 느껴볼 수 있어요.야옹극장 속 만화컷으로 당시 상황이 나오고, 이야기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내줍니다. 원문과 해석도 나와있어서 이야기를 먼저 본 뒤 원문을 읽으면서 해석해보는 재미도 있어요~그 짧은 어구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구나...를 느껴볼 수 있답니다. 사람과의 관계, 태도, 선택 등이 담긴 제자들의 일화를 읽으면서'나'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기억하라. 순위를 겨룰 때는 규칙을 준수하고, 승패를 가릴 때는 우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옮고 그름을 가릴 때는 공정함을 잃어서는 안 돼."다투는 모습도 군자다워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는 공자의 에피소드에 나오는 대목이예요.아이들이 재미삼아 친구들과 운동 경기를 할 때도 승부욕이 강해지기마련이죠. 그런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대목이예요~승부의 여부를 떠나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 구절이였어요^^🏷"강을 건널 때 물이 얕으면 옷자락을 걷고 건너면 되지요, 물이 깊을 땐 어떤 수를 써도 옷이 젖게 되어 있소.그럴 때는 깊이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옷을 입고 건너면 된다오. 강을 건너기만 하면 되지 옷이 젖고 안 젖고는 중요하지 않소.선생께서는 어찌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것이오?"고집스러움을 버리고 너그럽게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어요.저 역시 걱정이 참 많은데..이런 구절들을 읽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야옹 선생 가라사대>를 통해 배경 지식들을 알아가볼 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성어와 관련된 유래들도 담겨 있어요^^어렵고 지루한 줄 알았던 <논어>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해지니 흥미롭게 다가올 수 밖에 없어요^^<처음 읽는 논어>로 논어의 첫걸음을 가볍게 시작해보세요~~^^#서사원주니어 #처음읽는논어 #공자 #고전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