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글_우와노소라
▪️역_박춘상
▪️모모(@momo.fiction/ @ofanhouse.official)

"당연하다고 믿는 모든 순간에는
반드시 마지막이 있습니다."

내 삶에서
어떠한 기회의 횟수가
얼마남았는지...
눈 앞에
계속 나타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때마다
사라지는 횟수들...

엄마의 죽음이 다가온다는 신호일까봐
어느 순간부터
가즈키는
엄마의 집밥을 외면하기 시작한다.

엄마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외면했던
집밥

어느 순간
남은 집밥의 횟수가
328번에서 멈춰버린다
.
.
.

멈췄던 시간만큼
그는
엄마와 함께 할
시간마저
놓아버린 것.

그 끝엔..
생각지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

결혼하고
타지역에
살게 되면서
엄마의 집밥을 먹은 날이
열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뜸해졌다.

엄마는
반찬이라도 해서
손주들 먹이려고
지금도 애를 쓰고 있다.

나에게 남은 엄마 집밥의 횟수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불현듯
당장 내일이라도
못 먹게 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바쁘단 핑계로
소홀했던
엄마에게 새삼 미안해지고
전화라도 자주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에게든 엄마에게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분명
한정되어 있을테니 말이다.

📌

가장 마음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당신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5번 남았습니다> 였다.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나인>이 떠올랐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몰입감이 상당했다.

갑작스레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발신번호는
'공중전화'다.

그리고

귀에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

바로...
나?

우연히
전해 받은
공중전화카드로

과거의 '나'에게
전화를 하게 되는데...
그가
듣고 싶었던 목소리는..
누구였을까..

💬

두번째 에피소드를 읽고나서

끝내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버렸다..

나도
과거의 나에게
건네고 싶었던 말이 있었기에...

✅️

일곱편의 단편으로 엮여진 소설로
너무도 당연해서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는채
살아가고 있다.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는 시간이였다

영원히 살 것 같은 인생이 아닌,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후회없이 사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기억에 남는 문장수집!

🏷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로 이토록 마음이 달라질 줄 알았다면 두 분이 살아 계셨을 때 더 많이 고맙다고 말할 걸 그랬다. 단 1분이라도 더 길게 말할 걸 그랬다.

🏷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즐거울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지. 지금 넌 괴롭다고 여길지도 모르겠구나. 허나… 내가 보기에 지금 넌 앞뒤 따지지 말고 무작정 나아가야 그 응어리가 풀릴 것 같구나.”

🏷
"과거와 함께 나는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어머니의집밥을먹을수있는횟수는328번남았습니다 #우와노소라 #힐링소설 #오팬하우스

<@ofanhouse.official 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