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 - 표현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나는
전은지 지음, 유영근 그림 / 우리교육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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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네책장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입에 거미줄을 치다
뚜껑이 열리다
잔뼈가 굵다
눈에 흙이 들어가도



등등...





한국어의 묘미가 바로 이런 관용 표현들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처럼 맛깔스럽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관용 표현들이 143가지나 담겨 있는 도서를 소개해드리려해요.





우리말에 이렇게나 재밌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만화로 상황을 보여주고,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대화체로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형식이라
친근하게 읽어볼 수 있어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같은 말인데도
이렇게나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이 절로 느껴져요~^^



적재적소에 잘 쓰인다면
센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읽으면서
왜 입에 거미줄을?!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질 않은데
표현은 재미있어요!

왠지 그 모습이 상상이 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다채로운 표현력을 배워볼 수 있어요.

✔️풍부해진 표현력으로 언어 구사력, 문해력이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표현이 우리 신체에서 나온 다는 것도 흥미롭게 알아볼 수 있어요.

✔️어렴풋이 알았던 관용 표현의 정확한 의미를 친절한 설명과 예시로 알 수 있어요.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으로
표현력을 풍부하게 ~!
문해력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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