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마라의 맛처럼 계속 생각나고 읽고 싶은 책 📚"생일엔 마라탕"4편이 나왔어요!!전 편에서 마마와 모모의 관계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돌면서 끝이 났는데요. 시즌이 거듭될수록 마라의 맛은 더 강렬해지는 거 같아요. 그만큼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부작용 또한 커져버렸어요.😭아이들에게서 얻은 땀방울이 다 모아질 듯 말 듯 마마의 애간장은 태웠는데다 모으게 됐는지 궁금하네요^^이번 편에서는 두 개의 흥미 진진한 에피소드가 등장해요.생일에만 보이는 <생일엔 마라탕>가게.이번에 만난 친구들도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어요.✔️ 친구들 앞에서 돈이 없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보단 부자인 부모가 갖고 싶다는 "승빈"✔️ K팝 안무를 잘 추고 싶어 소원을 빈 "연아"이 두 친구는 모두 본인의 노력이 아닌오직 마마의 마법에 의해 원하는 걸 얻게 됩니다. 생일에 마라탕을 먹고 난 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그들은 행복해하지만, 그 행복이 결코 오래가지 못해요.그들의 욕심만큼 강렬했던 마라탕의 마라맛처럼부작용 또한 강하게 밀려 오게 돼요 ㅠㅠ💡 욕심을 부리기보단 노력을 했더라면 그들에겐 어떤 미래가 펼쳐졌을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아이는 욕심을 과하게 부려 마라탕을 먹기 전보다 더 악화된 상황에 처한 연아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다고 해요.생일에 좋아하는 마라탕은 먹고 싶지만,본인이 원하는 것은 꼭 스스로 노력해서 얻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는 가르침을 준 <생일엔 마라탕>이였습니다.📝...그리고...번외 감상드뎌..마마의 땀방울이 모여무지개 빛깔의 땀방울들이 한데 어울어지게 되었어요!!마마는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는데..그런데‼️‼️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 버렸어요🤯 마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어서 빨리 알고 싶어요.>.<또 하나. '마마' 캐릭터 탄생의 비화를 볼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작가님이 상상한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