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과학미스터리>는 기존의 과학서적이 아닌 신선한 방식으로 과학이야기를 풀어낸 과학동화다^^ 이야기를 읽다보니 자연스레 과학적인 내용이 스며들어있다고나 할까.. 읽을수록 재밌고 몰입도가 높아지는 신기한 마법같은 시간이 벌어진다.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전설 속 괴물인 ‘’뱀파이어,키메라,좀비,미라" 를 소재로 쓴 어린이 과학동화이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괴물들을 소재 로 삼아 올 여름 오싹한 공포이야기 속에 궁금한 과학 지식을 풀어냈다. 그 첫번째는 뱀파이어의 비밀을 통해 "피"에 관한 과학상식을 신선하게 이야기해준다.읽을수록 오싹오싹 긴장감이 돌고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되서 단숨에 읽었다!주인공 유나가 새로운 전학생 시후를 뱀파이어로 의심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평소 공포 장르물을 즐겨보던 유나는 흡혈귀책을 읽은 뒤, 시후가 왠지 모르게 뱀파이어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된다. 유나가 알고있던 기존의 뱀파이어에 관한 상식아닌 상식을 바탕으로 확인하면서 뱀파이어에 관해..더 나아가서는 피에 관한 과학이야기를 파헤친다.^^새로운 접근의 동화책이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시켜줘서 신선했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해서 긴장을 놓지 못 하게 만드는 마법의 책!!^^ 진짜 너무 재미나다.중간중간 흥미진진한 만화컷 장면과 줄글로 이루어져있어 지루하지않고 <오싹오싹과학관>코너에선 혈액과 체온 등 다양한 과학 상식이 정리되어있어 평소 가지고있던 궁금증들을 해결해준다. 다 읽고나면 알지 못 했던 과학 상식들도 절로 쌓이게 되어 뿌듯하다.그 다음편에서 어떤 오싹한 과학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