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과기공사입니다 - 환자 치료를 위한 치아 교정 장치를 만드는
이푸름 저자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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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치과기공사입니다
#이푸름 #슬로미디어

환자 치료를 위한 치아 교정 장치를 만드는
저는 치과기공사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치과에 가는 것은 공포스럽기도하고
치료를 위해 입을 최대한 쩍 벌리고 있어야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들기때문에 치과에 발을 들여
놓기가 두렵다.

몇달전 썩은 치아를 치료하러 갔을때 상태가 좀 심각
했던지 일반 레진? 으로 해주지 않고 수십만원하는
크라운이라는 것으로 맞춰서 끼워넣어야 한다고했다.
치아모양의 본을 뜨고 그것을 다른곳으로 보내서
만들어 와야한다고 했다.
아마도 그곳이 치과기공사분들이 계신 곳이었나보다.

치과기공사의 업무분야는 크라운, 포세린, 덴쳐, 교정.
이렇게 네가지로 나뉜다. 요즘엔 캐드캠, 3D프린터를
이용해 보철물과 장치를 제작하는 치과기공소가 많아
졌다.

교정업무를 담당하는 치과기공사.이푸름.
틀니 만드는 사람, 크라운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작가님의 일상들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이른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쉼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행동 루틴으로 출근길 대중교통의 여유로움을 찾고
지각할 일이 없기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일찍 출근해서 부족한 실력을 채우기 위해 연습을 하고
기공소 청소를 도맡아 함으로써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기공사라고하면 본 뜬 치아만 잘 만들어 주면 되는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지만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고 한다. 장치를 능숙하게 제작하는 기술과 전화를
받는 기술이다. 치과에서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지만
다소 무리한 제작 요구를 할 때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치과기공소 일은 수능을 앞두고는 많이 줄어들어
고요한 시기를 보내고 겨울방학에는 새로운 학년을 맞이
하기위해 브라켓을 떼거나 긴 시간이 요구되어 미뤄두었던
치과치료를 한 해의 끝과 시작 지점에 하기 위해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진다.

교정기공사의 면접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할때의 이야기,
예비치과기공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관심분야에 준비중이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것같다. 부록으로 교정 유지장치에 관한 설명,
덴쳐, 크라운, 포세린, 교정, 캐드캠등의 설명과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잘 몰랐던 부분의 이해를 도와준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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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빵을 샀어 - 일상이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되는 52가지 감성 레시피
안드레아 카스프르작 지음, 이현숙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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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빵을샀어
#안드레아카스프르작
#카타리나푸리처 #이현숙
#이든서재


한동안 SNS에서 "나 우울해서 빵을 샀어"라고
상대방에게 얘기했을때의 반응을 보는 영상이
자주 올라오곤 했었다.
나는 우울한데 왜 빵을 사? 라고 얘기했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 반응도 다르겠지만...
내가 한 반응은 왜 우울한것에 초점을 맞춰주지
않고 빵을 산것에 초점을 맞춰 대답한거라고..
왜 우울했던 것인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이어야한다는 이야기들..

그러던 중 우울해서 빵을 샀어 라는 책이 딱
나타나니 너무 신기했고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을지 궁금했다.

일상이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되는
52가지 감성레시피~~

로맨틱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삶이 녹록지 않더라도
일상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공유
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고,먹고, 춤추고, 듣고, 즐기고, 냄새 맡고,
느끼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꿈꾸는 그 짧은 모든
순간에 우리가 감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데 이것을 로맨스라고 한다.

로맨스는 당신이 가치있는 존재임을 일깨워주고
당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게 해 준다.
우리의 진정한 본질이 부드럽고 감성적이며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로맨스는 우리 삶에 색깔을 입혀주고 즐거움과 경쾌함,
반짝임을 더 해주고 우리 자신의 감정을 보듬고
타인과 공감하며 일상속에서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발견하는데 큰 보탬이 된다.


47p.하루쯤 거품목욕으로 사치스러워도 괜찮아
한낮에 거품목욕을 하면 즐거우면서도 호사를 누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도주 한 잔을 따라서 마셔보세요
기왕이면 질 좋은 로제와인처럼 영묘한 분홍빛이
감돌거나 꽃그림이 그려진 병에 든 걸로요
포도주를 마실 수 없다면 과즙이 붉은 오렌지처럼
놀랍도록 새로운 맛의 스파클링 소다를 마셔 보는것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115p. 어디에서든 체크시트를 깔면 센트럴파크가
됩니다. 피크닉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즐겁던가요!
모든 음식은 신선한 바깥공기와 야외의 바람소리,
새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곁들여지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특별한 것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하지말고
주변의 소소한 것에 관심을 주고 조금만 변화시키면
그 자체로도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같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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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묘한 미술관 - 하나의 그림이 열어주는 미스터리의 문 기묘한 미술관
진병관 지음 / 빅피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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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묘한미술관 #진병관
#빅피시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을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기묘한 미술관}을 출간했고, 예술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더 기묘한 미술관}은 새롭게 발굴한 작품들과 더 강력
해진 스토리텔링으로 꾸몄다.
잘 알려진 화가의 숨겨진 이야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새로운 이야기, 덜 알려진 작품을 소개한다.

생각보다 좀 어두운 빛의 그림들이 많았다.
그림들로만 볼때는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다시 볼때 이해되는 부분도 많았다.
그림들마다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있다는것도 놀랍고
전시회를 자주 가는편이 아닌 나에게는 마치 전시회에서
직접 개인과외를 받는 기분으로 읽을수 있었고 그림에
문외한인 사람들, 또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었다.

얼마전 프리다 칼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의 얘기를 스치듯 들었는데
디에고 리베라의 얘기가 나와서 더 반가웠다.

디에고는 내면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전위적인 작품들을
그려왔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에 관심을 두기 시작
하면서 입체주의 예술과 멀어진다. 파리에서 자신과
비슷한 의견을 가진 멕시코 출신의 동료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를 만났고, 둘은 멕시코 미술에 변화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89p

또 눈길을 끄는 화가는 주세페 아르침볼도 이다.
사람의 머리,얼굴, 목,옷까지 그려진 초상화를 꽃이나
버섯, 과일등을 이용해 그리고 있다.
권력자들은 자신의 영양과 권력을 후대에 드러내고자
여러형태의 기록을 남겼다. 자신의 얼굴을 역사에
남기는 행위는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였기에
통치의 수단으로도 활용했고, 위엄이 넘치는 초상화는
왕실 복도같이 엄숙한 공간에 걸려 칭송의 대상이 됐다.

봄에는 아름다운꽃과 푸른식물
여름에는 과일과 채소
가을에는 포도와 포도 잎, 호박,버섯, 배,사과,밤송이
겨울에는 앙상한 고목과 레몬
변화하는 계절과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을 조화롭게
조합해 황제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여러분은 명화 속의 숨겨진 이야기 중
관심있는 화가가 있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igfish_book


#누적40쇄돌파기묘한미술관후속작
#미스터리의문 #절대잊을수없는명화의세계
#서포터즈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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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꽃상 - 박미영의 교방음식 이야기
박미영 지음 / 한국음식문화재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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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꽃상
#박미영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의교방음식이야기

박미영님은 3대째 진주의 과방지기(세프)집안에서 태어났고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론과 실기를 갖춘 전통
한식 전문가입니다. 한식 세계화라는 구호를 창시해 한식의
날 제정의 틀을 쌓았습니다.

진주교방음식은 진주성 병마절도영의 나리들을 위해 차린
잔치음식입니다. 고려.조선시대 기생을 양성했던 관아 기관인
교방의 기생들이 만들었습니다.
진주 기생들이 셈세한 손끝으로 빚어낸 진주교방음식은
크기가 작고, 모양이 정교하며 서정적인 맛입니다.

1장, 진주화반, 천년의 베일을 벗다
2장, 촉석루에 올라보니, 잔치로구나
3장, 계절 곳간 열리다, 제철음식
4장, 오방색의 향연, 진주 꽃상
5장, 조정 인재의 창고, 진주 명가 내림손맛
6장, 근대를 거닐며 진주를 맛보다
7장, 책속에 맛이 있다

진주는 비빔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고 재료가 많아 밥에
꽃 피운 화반 이라고 했습니다. 18가지 고명을 꽃처럼 올렸기
때문입니다.진주화반은 시각과 미각, 청각까지 행복한 예술품
입니다.

양념을 최소화하여 재료본연의 맛을 살리는 진주 교방음식.
진주의 싱싱한 해산물과 너른 들판의 제철 채소는 양념 범벅을
할 필요가 없고 삼삼하게 간을 한 나물,엿기름으로 단맛을
낸 고기, 콩,배추,무의 달근한 맛을 느끼고 신선한 해산물을
음미한다.

고려시대 양반의 국수는 메밀가루에 밀가루를 더한 백면이고
백성의 국수는 메밀가루나 콩가루에 녹두녹말을 섞었다.
바가지에 구멍을 내어 내리던 국수는 조선 중기 진화하여
통나무에 쇠판이 달린 국수틀이 등장했다.
토종밀로 만든 꽃국수는 글루텐 함량이 적어 속 더부룩함이
없다. 고명의 분량을 조절하여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다.

신선로는 재료들을 엄선해 자로 잰 듯 반듯하게 썰고 색을
맞춰 가지런히 돌려 담는다. 육회를 바닥에 깔고 정성껏
빚은 완자에 전을 부쳐 올린다. 산해진미가 한그릇에 있다.
문신 정희량이 유배에서 풀려나자 화로 하나를 발명해
전국을 신선처럼 떠돌며 야채를 끓여 먹었는데, 그가 죽자
특이한 모양의 화로를 신선로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즐겨 먹는 비빔밥이나 생선요리, 면요리에 대해
옛시절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더 좋아하실듯한
책이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키라웃 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checkilout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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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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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시작
#희렌최
#북로망스

호감이란 좋게 여기는 감정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 호감가는지 쓰는 댓글 서평단에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당첨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뭘 챙겨줘?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하지 않아도 눈치,센스가 있는
사람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둘의 쿵짝? 이 잘 맞으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것 같아서 그런 스타일의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우리는 마음이 통하거나 공감받고 있다고 느끼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가. "

작가님은 영화학도에서 PD로 생활했고 개인미디어를
운영하면서 시청자에게 호감가는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과거의 자신이 출연자를 바라봤던 것처럼 자신을 관찰하고
억지로 꾸며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했다. 관심을 갖고 자신을 지켜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찾게되고 나아지는 내 모습에
스스로에 대한 호감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나 자신이 비호감인 순간 다시 나를 사랑하는 법
나에게 낯간지러운 칭찬을 해주고, 나를 일인칭으로
지칭하기보다 삼인칭으로 말하며 타자화할때 더 효과가
있다.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말을 스스로 건넨다.
팔을 교차해 내가 나를 안아주는 행동을 해본다.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독기 충전문장들
할 말이 있다면 상대의 나이나 사회적 지위, 실력차이에
상관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스스로에게 정직할 것, 자만하거나 과신하지 않는다.
하루 10분이라도 여유시간을 만든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어렵다는 것을 알아도 한 번
기회가 생기면 최선을 다한다.

※건강하게 사람경력을 쌓는법
모든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지 않아도 된다.
매사 비관하는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둔다.
관계 속에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읺다면 한발 물러나서
상황을 바라보면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보인다.
태도는 부드럽되, 말은 단호하게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고 상대가 나에게 나쁜 사람인지 헷갈린다면
말 이면의 행동에 답이 있다.
진심은 말보다 행동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말뿐인 사람은
아니었는지, 상대가 나에게 말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책에는 센스노트와 희렌최널 유투브 큐알코드가 있어서
영상과 함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제가 호감가는 연예인이 생겼어요
서진이네2에 나오는 고민시 라는 여자연예인이요
연예인이 되기전에도 여러 일을 해봐서 그런지
눈치도 빠르고 일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써포트하는
모습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여러분이 호감가는 분은 누구인가요?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_book_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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