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부모님들이 몽골에 선교활동을 나가게 되면서 겪었던 일들을 엄마.아빠가 풀어낸 이야기이다.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고 .. 경제적어려움에 홈스쿨링을 하게되면서 아이들을 다그치지않고 자신들이 원하는것,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서 즐겁게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있다.1부에서는 몽골에서의 시작과 홈스쿨링을 시작하게된 이야기2부에서는 점점 커가는 사춘기아이들과 부모의 부딪침에관한이야기3부에서는 아이들을 다그치지않고 기다려줌으로써 각자의 재능을 찾게하고 지지해주는 이야기4부에서는 가족들의 화목함을 다지는이야기5부에서는 돈으로만 해결해주는 부모가 아닌 아이들과함께 노력하는 부모의 이야기정해진 틀에 아이들을 끼워넣고 그대로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요즘시대의 부모들과 달리 정말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이끌어 주는 악동뮤지션의 부모님이 있었기에 악동뮤지션이 탄생하지 않았을까?출판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