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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2 ㅣ 한길그레이트북스 28
이강래 / 한길사 / 1998년 5월
평점 :
앞에서 쓴 글처럼 삼국사기 1을 읽고, 연이어 읽었다.
우리 역사의 단절되었던 부분을 마치 이어주는 것처럼...
그냥 그냥 상식적으로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러나 해답은 아니다.
오히려 궁금증이 더 생긴다.
너무나 빈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 몫은 김부식과 그 시대 사람들이 못했던 우리의 몫일 것이다.
역사에 관심을 갖는 많은 이들을 이 책을 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