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빨강 피리 부는 카멜레온
정나은 지음 / 키즈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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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빠에 대해 생각보다 잘 모르죠.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아빠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지만 우리 어린시절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장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일만 하고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했던 아빠. 아빠의 피곤한 눈을 빨강으로 표현한게 너무 와닿는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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