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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ㅣ 두뼘어린이 7
김태호 지음, 홍하나 옮김 / 꿈초 / 2017년 4월
평점 :
[꿈꾸는 초승달 -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두뼘 어린이 7
김태호 글 - 바다와 함께 자랐습니다. 바다는 포근하지만, 때로 무섭기도 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재밌지만, 싫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절 기다려 주었습니다. 바다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삐딱이를 찾아라>, <아빠 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홍하나 그림 - 아직도 소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니다.
한겨레 그림책 학교를 다니며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뒹굴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로 담습니다. <글자 셰이크>, <덕지덕지 꼬질꼬질>, <항아리 냉장고>, <모두모두 의여차> 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