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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안녕 ㅣ 꼬마둥이그림책 6
엘레케 라이끈 지음, 매크 반호동 그림, 이태영 옮김 / 좋은꿈 / 2017년 3월
평점 :
[좋은꿈 - 할아버지 안녕]
꼬마둥이 그림책 06
엘레케 라이끈 글 - 197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어릴때부터 선생님이되고 싶었다.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명상과 마사지 등을 공부했다. 이불 속에서 손전등을 켜고 책을 읽었던 포근했던 어린 날의 기억은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할아버지 안녕> 은 작가가 직접 경험한 할아버지의 죽음을 생각하며 썼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스러운 죽음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크 반 하호동 그림- 196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헤이그 로열아카데미 오브 아트를 졸업했다.
"그림책을 그릴 때 유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내 그림을 보고 웃을 때 비로소 성취감을 느끼고 내 그림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