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은빛 거인 솜사탕 문고
신원미 지음, 강창권 그림 / 머스트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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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 노래하는 은빛 거인]

머스트비 저학년 솜사탕 문고 '노래하는 은빛 거인'

글 신원미 -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어요.

<발레하는 할아버지>로 샘터상을 받았고 초등3-1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발레하는 할아버지>

,<까만 산타>,<악어 룰라> 가 있어요. 상상의 나라로 놀러 가는 걸 좋아해서 도서관과 음악회와 미술관을 자주 다닌답니다.

그림 강창권 -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어요. 서울시 '다시 함께센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초록띠>,<골목의 아이들>, <체리 도둑> 이 있어요.

 

 

 

먼저 그림을 쭉 훑어 보는 딸.

"엄마, 어떤 조각가가 이 거인을 조각했는데 노래를 해! 어떻게 노래를 하지?궁금해 어서 읽어줘!"라고 조릅니다.

머스트비 출판사 책은 처음인데 책도 큼직 글씨도 큼직 그림은 뭔가 부드러우면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먼저 그림을 쭉 훑어 보는 딸.

"엄마, 어떤 조각가가 이 거인을 조각했는데 노래를 해! 어떻게 노래를 하지?궁금해 어서 읽어줘!"라고 조릅니다.

머스트비 출판사 책은 처음인데 책도 큼직 글씨도 큼직 그림은 뭔가 부드러우면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책을 읽고 색연필을 꺼내 제목도 크게 쓰고 노래하는 은빛거인을 그려보았어요.

우리딸도 진이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크길 바래봅니다.

좋은 책은 아이를 무한 성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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