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과학! 3 - 정신이 공룡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3
신태훈.나승훈 지음,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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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 놓지마 과학! 3>

정신이 공룡에 정신 놓다




과학의 기본인 호기심과 관찰을 바탕으로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

놓지마 과학! 입니다.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놓지마 과학이 개정되어

개정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3권은 공룡시대로 가게된 정신이와 아빠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아이 어렷을때 공룡을 좋아해서 왠만한 이름은 쫌 안다고 생각했는데

시속 50km로 달리는 힙실로포돈은 처음 봅니다.

가장 빠른 공룡중 하나인데요. 타조처럼 뒷다리가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해본 적 있는 딸국질은

왜 하게 되는지 궁금했어요.

횡경막이 어쩌구 저쩌구 정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엄청 먹어대는 공주 이야기를 통해서

딸국질을 왜 하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만화 내용도 재밌고 마지막에 정신이가 정리해주는

과학상식을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흰머리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저도 요즘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더욱 궁금한 이야기 입니다.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 때문에 검게 보이는데요.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의 뿌리에서 이 색소가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하얗게 변한다고 해요.

우와 정말 알고 싶었던 이야기라 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과학은 우리 생활속에 가까이 있다는 걸 느끼며

재밌게 한권을 읽었습니다.

뒷편에 퀴즈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며 마무리 했습니다.




초등과정 모든 학년에서 배우게 되는 과학 상식이

밀접히 연관되는 내용을

정신이 가족을 통해 만화로 재밌게 배우니

과학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학습만화 중에서도 내용이 알차서

저는 아이에게 적극 권장해서 읽히고 있어요.

3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과학 수업을 하다보니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 겠더라구요.

개정되어 더욱 교과과정과 밀접히 연관된 놓지마 과학으로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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