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마법사 니콜라 테슬라
이여니 지음, 권민정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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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전기의 마법사

<니콜라 테슬라>


이여니 글 / 권민정 그림




요즘 테슬라 자동차 정말 잘나가죠.

저는 테슬라가 사람 이름인 줄도 몰랐어요.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는 만큼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어요.

우리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 같아

니콜라 테슬라의 삶과 업적이 궁금해 졌습니다.




니콜라 테슬라는 신부인 아버지와 재주가 뛰어난 어머니 밑에서

넷째 아이로 태어났어요.

고향은 크로아티아 입니다.

이름은 들어봤지만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서

위대한 인물이 탄생했어요.

나중에는 미국의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뭔가 남달랐던 테슬라는

어려서부터 전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나이아가라 폭포에 물레방아를 달아

전기를 얻을 생각을 했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테슬라가 에디슨과 같은 시대 사람이라니는게

저는 더 놀라웠어요.

에디슨 하면 1800년대 인물이니까요.

어려서부터 전기를 사랑해 여러가지 발명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한 테슬라는 주위 사람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의 호기심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에디슨과 같이 일을 하게 된 테슬라는

직류전기에 관심이 많던 에디슨과 생각이 달라

많이 부딪히고 싸워 사이가 안좋았어요.

결국 에디슨과 헤어지고 따로 나와

결혼도 안한채 평생을 연구하고 발명품을 만들어 냈어요.

그 시대에는 괴짜로 불렸지만 지금 와서 보면

미래를 내다본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애쓴

테슬라는 우리의 미래를 밝게 비춰준 훌륭한 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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