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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마법사 니콜라 테슬라
이여니 지음, 권민정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11월
평점 :
크레용하우스
전기의 마법사
<니콜라 테슬라>
이여니 글 / 권민정 그림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209/pimg_7231001142757389.jpg)
요즘 테슬라 자동차 정말 잘나가죠.
저는 테슬라가 사람 이름인 줄도 몰랐어요.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는 만큼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어요.
우리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 같아
니콜라 테슬라의 삶과 업적이 궁금해 졌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209/pimg_7231001142757390.jpg)
니콜라 테슬라는 신부인 아버지와 재주가 뛰어난 어머니 밑에서
넷째 아이로 태어났어요.
고향은 크로아티아 입니다.
이름은 들어봤지만 잘 알지 못하는 나라에서
위대한 인물이 탄생했어요.
나중에는 미국의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209/pimg_7231001142757392.jpg)
태어날 때부터 뭔가 남달랐던 테슬라는
어려서부터 전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나이아가라 폭포에 물레방아를 달아
전기를 얻을 생각을 했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테슬라가 에디슨과 같은 시대 사람이라니는게
저는 더 놀라웠어요.
에디슨 하면 1800년대 인물이니까요.
어려서부터 전기를 사랑해 여러가지 발명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한 테슬라는 주위 사람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의 호기심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1209/pimg_7231001142757393.jpg)
우여곡절끝에 에디슨과 같이 일을 하게 된 테슬라는
직류전기에 관심이 많던 에디슨과 생각이 달라
많이 부딪히고 싸워 사이가 안좋았어요.
결국 에디슨과 헤어지고 따로 나와
결혼도 안한채 평생을 연구하고 발명품을 만들어 냈어요.
그 시대에는 괴짜로 불렸지만 지금 와서 보면
미래를 내다본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애쓴
테슬라는 우리의 미래를 밝게 비춰준 훌륭한 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