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ㅣ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예림당

<오마이갓>

1.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예림당 오마이갓 시리즈는요.

초등학생들이 발전하고 있는 과학지식을

재밌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만화와 동화를 섞어 놓은 형식이라 우리 했찌는 너무 재밌어 해요.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은 무엇이고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아요.

인공지능은 어느새 우리 생활 곳곳에 들어와 있어요.

인공지능 스피커 정도는 집에 하나씩 있죠.

허수와 가비가 사는 이곳은 인공지능 세상이 되었어요.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고 다니고

운전자가 없어도 자동주행을 하는 차들이 즐비합니다.

우리 했찌도 이런 세상에 살고 싶다고 합니다.

닥터손의 사무실에는 로봇들이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어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로봇도 있고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청소도 해줘요.

드론 로봇이 식물에 물도 줍니다.

아 정말 사람이 할 일이 없겠어요.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사람은 무얼 해야 할까요??

그저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인공지능 시대가 정말 가까이 온 느낌입니다.

택배도 드론이 배달해 줍니다.

카메라로 본인 확인을 하고 물건을 전달해 주네요.

교통체증도 없고 택배기사도 필요없겠어요.

건강도 로봇과 첨단기계가 항상 체크해 줘요.

심전도와 심박수를 체크하고 체지방을 측정해 줍니다.

사람이 다쳤을때도 감지해서 구조 요청도 해줍니다.

저도 휴대폰 앱을 통해 걸음수와 체지방 등 측정하고 관리하는데요.

저도 모르게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닥터손이 택배로 받은 로봇고양이는 정말 만능이예요.

로봇은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 고양이는 인간을 조정하는 능력까지 있어요.

좀 섬뜩합니다.

우연의 사고로 이런 고양이가 탄생했다고 하지만

머지않아 미래에는 이렇게 인간의 감정까지 느끼고 반응하는

로봇이 나오겠죠.

변하는 세계에 발맞춰 갈 수 있는 지식을 주는 책 오마이갓 으로

우리 했찌는 많은 걸 배웠습니다.

과학지식도 쌓고 미래의 과학에 대한 생각도 하고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겼어요.

요즘 시대에 잘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