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 태국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 태국 -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ㅣ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백종원.남지은 지음, 이정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위즈덤하우스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태국

세계여행을 하며 여러 나라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책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오늘은 태국으로 떠납니다.

이 책은 했찌가 아주 재밌게 보고 또 보는 책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음식여행은 큰 즐거움을 주나 봅니다.

백종원과 항상 함께 음식여행을 떠나

대결을 펼치는 주인공들이

예쁜 스티커안에 담겨 있어요.

아깝다고 사용하지도 않고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답니다.

쌀국수 하면 베트남이 생각나는데요.

태국에도 쌀국수가 있어요.

치앙마이 대표 사원에 들러

금으로 장식된 여러 건축물과 불상을 보고

태국의 쌀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면의 굵기와 재료를 선택해

원하는대로 주문을 할 수가 있다니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태국 쌀국수는 베트남과는 다르게

맛이 더 진하고 양념이 강하다고 해요.

태국의 쌀국수도 언젠가 맛보고 싶어 집니다.

송끄란은 태국의 설날입니다.

사람들이 물총을 들고 상대방에게 뿌려댑니다.

서로 축복하고 액운을 막는 것이라고 해요.

태국 하면 코끼리가 생각나는데요.

태국에서 코끼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특히 흰색코끼리가 고귀한 존재로 여겨진다고 해요.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 참 예뻐요.

태국의 샐러드인 솜땀을 먹어보고

미션으로 만들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이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그린파파야가 주재료이고

피시소스라고 불리는 어장으로 맛을 냅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다니며 음식을 사먹는 풍경이

매우 낯설면서도 재밌어 보입니다.

우리가 과일로 먹는 망고를 밥이랑 먹는다니

그 맛이 상상이 안되는데요.

찹쌀밥에 코코넛크림과 판단입으로 간을 해서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요즘은 세계 여러 나라 음식점이 많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태국음식을 맛볼 수 있지요.

똠얌꿍이나 팟타이는 한국사람도 즐겨먹는 음식이 됐어요.

태국은 입헌군주제의 나라라서 왕이 있어요.

태국의 지역적 특징이나 운동경기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와 상징물 등을 알게 되었어요.

맛있는 음식 여행을 통해

태국이라는 나라와 친숙해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