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카카오프렌즈 108 퍼즐 갤러리
<베케이션 모드>
카카오프렌즈가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퍼즐 입니다.
예림당 퍼즐 갤러리는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의 퍼즐이예요.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요즘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아이가 고른 베케이션 모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그림입니다.
조각이 생각보다 아주 작아서 좀 놀랐지만
했찌는 더욱 흥미로워 하며 맞추기 시작했어요.
퍼즐을 보면 종이가 겹겹이 갈라지기도 하고
그림을 맞췄는데 붕 떠서 자꾸 빠지기도 하지요.
끝이 날카로워서 아이가 다칠까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예림당 퍼즐 갤러리는요.
네덜란드산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서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작지만 아주 견고하고 날카롭지 않아요.
했찌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거의 다 맞췄는데요.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요.
다 맞추고 액자로 사용하려고 뚜껑을 덮다가
잘못해서 퍼즐이 와르르~~
정말 열심히 맞췄는데 망가졌다며 너무 슬프게 울더라구요.
겨우 다독여서 다시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에 대고 잘 맞추면 조금 쉽게 할 수 있어요.
마지막 파란 물 부분이 잴 어려워서 시간이 걸렸지만
끝까지 잘 해냈어요.
너무 재밌다고 퍼즐 갤러리 시리즈 모두 사달라고 요쳥했습니다. ㅋ
다음엔 힙합 라이언을 맞춰 보고 싶대요.
다 맞춘 후 투명창을 올려 덮고
액자 박스 상면을 끼우면
짜잔~~
이렇게 예쁜 퍼즐 갤러리 완성입니다.
TV 앞에 놓으니 멋진 장식이 되었어요.
집중력도 키우고, 손도 쓰며
재밌게 놀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퍼즐 놀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