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위인카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역사동요로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죠.
역사 수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카드로 만났습니다.
위인카드 대형 브로마이드에서는
한눈에 100명의 위인을 볼 수 있어요.
이름과 직업, 살던 시대와 업적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좋아요.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렸을때 사준 세이펜을 초등학생이 된 요즘
더 잘 활용하는 우리 했찌는
위인노래를 들으며 궁금했던 인물에
펜을 콕콕 찍어 신나게 듣고 있어요.
세이펜이 되니 재미를 더해줍니다.
브로마이드 위에 QR코드를 통해서
노래도 언제든 쉽게 들을 수 있어요.
주사위 놀이판 준비물은
선따라 오려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종이가 매끈거려서 풀이 잘 안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붙어서 아이가 쉽게 만들었어요.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즐겁게 했어요.
이순신,안중근,유관순,신사임당이 말이 되어
게임판에 오르게 됩니다.
주사위 놀이판은 앞뒤로 2가지 입니다.
원하는 말을 선택하고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합니다.
100번에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게임이예요.
죽림칠현, 태정태세문단세,사육신,생육신 등
평소 궁금했던 위인들의 카드를 찾아
카드의 설명을 잘 읽어 봤어요.
평소 노래를 들으면서는
잘 모르는 위인도 많았고
노래도 끝까지 외우지 못했는데요.
위카로 게임도 하고 세이펜으로 찍어보고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카드가 있으니
이젠 아무 문제 없이
우리 역사의 주요인물들을 알 수가 있으니 너무 좋아요.
했찌가 물어볼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저를 살려준 위인카드 입니다. ㅎㅎ
액자카드가 2장 들어 있어서
이렇게 위카 위에 올려 가리고
위인의 이름을 맞춰 보기도 하고,
직업이 무엇인지 주요 업적이 무엇인지
맞추는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이러다 역사 박사가 되겠어요.
활용도가 매우 높은 위인카드
참 맘에 들어요.
위인카드로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카드 위쪽에 보면 번호와 별표시
그리고 가위바위보와 거북이 그림이 있어서
서로 대결해서 카드를 많이 가져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경기도 가능합니다.
오늘 하루는 위카 놀이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했찌 친구들이 놀러왔을때도 같이 해보았는데요.
워낙 유명한 100명의 위인들이라
서로 아는 척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승부욕이 발동한 했찌는
카드를 다 펼쳐놓고
잘 모르는 위인의 카드를 집어
자세히 읽어봅니다.
아이의 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위인카드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