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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속으로 ㅣ 네버랜드 플랩북
헤더 알렉산더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6월
평점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플랩북
<탈것 속으로>
헤더 알렉산더 글 /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31001142572366.jpg)
나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네버랜드 플랩북 시리즈 중에
탈것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책을
골랐습니다.
요즘 부쩍 궁금한게 많아진 아이가
탈것에 관해 질문할때마다
곤란할 때가 있었는데요.
이 책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교통수단과 바퀴달린 모든 것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아이의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31001142572367.jpg)
탈것에는 대부분 바퀴가 달려 있어요.
요즘 아이가 잘 타고 있는 킥보드를
어린이들이 만들어냈다니 너무 신기해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요.
플랩을 열면 스케이트 보드 타는 자세에 대해서
잘 설명해 줍니다.
미리 알아두면 참 좋을 정보들이예요.
전동킥보드도 요즘 우리 생활에 매우 가깝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전동 휠의 원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31001142572368.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31001142572369.jpg)
하늘을 나는 비행기
눈으로 봐도, 직접 타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기의 발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의 요모조모를 플랩을 펼쳐보며 배울 수 있어요.
비행기는 누가 발명했을까?
궁금하다면 플랩을 펼쳐 보세요.
자전거 고치는 일을 하던 라이트 형제가 처음 만들었고,
190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엔진으로 하늘을 나는
동력비행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31001142572373.jpg)
처음 책을 봤을때
그 크기에 놀라 글씨가 많을 것 같다며 안보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열심히 보니 옆에서 보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지금 플랩북의 재미에 푹 빠져서
이 책을 정독하고 있어요.
평소 궁금했던 것들
그리고 몰라서 궁금하지 않았던 것들까지
쉬운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알 수 있어서
새로운 지식을 아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플랩북 시리즈는
정글 속으로, 공룡 속으로, 인체 속으로, 바닷속으로, 우주 속으로 등
다양한 지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려 있으니
관심있는 주제부터 선택해서 차근차근
플랩을 열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