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속으로 네버랜드 플랩북
헤더 알렉산더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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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플랩북


<탈것 속으로>


헤더 알렉산더 글 /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나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네버랜드 플랩북 시리즈 중에

탈것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책을

골랐습니다.

요즘 부쩍 궁금한게 많아진 아이가

탈것에 관해 질문할때마다

곤란할 때가 있었는데요.

이 책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교통수단과 바퀴달린 모든 것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아이의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탈것에는 대부분 바퀴가 달려 있어요.

요즘 아이가 잘 타고 있는 킥보드를

어린이들이 만들어냈다니 너무 신기해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요.

플랩을 열면 스케이트 보드 타는 자세에 대해서

잘 설명해 줍니다.

미리 알아두면 참 좋을 정보들이예요.

전동킥보드도 요즘 우리 생활에 매우 가깝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전동 휠의 원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눈으로 봐도, 직접 타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기의 발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의 요모조모를 플랩을 펼쳐보며 배울 수 있어요.

비행기는 누가 발명했을까? 

궁금하다면 플랩을 펼쳐 보세요.

자전거 고치는 일을 하던 라이트 형제가 처음 만들었고,

190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엔진으로 하늘을 나는

동력비행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처음 책을 봤을때

그 크기에 놀라 글씨가 많을 것 같다며 안보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열심히 보니 옆에서 보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지금 플랩북의 재미에 푹 빠져서

이 책을 정독하고 있어요.

평소 궁금했던 것들

그리고 몰라서 궁금하지 않았던 것들까지

쉬운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알 수 있어서 

새로운 지식을 아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플랩북 시리즈는

정글 속으로, 공룡 속으로, 인체 속으로, 바닷속으로, 우주 속으로 등

다양한 지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려 있으니

관심있는 주제부터 선택해서 차근차근 

플랩을 열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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