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 이사도라 문 시리즈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 을파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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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십일 을파소

마법 같은 일상을 기록하는
 <이사도라 문 판타스틱 다이어리>


크리스마스가 바로 다음달로 바짝 다가 왔죠.

우리 아이들 선물로 고민이시라면
매우 특별한 이사도라문 판타스틱 다이어리는 어떨까요!

이사도라 문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아이템 입니다.


이미 이사도라 문의 매력에 폭 빠져 있는 우리 아이에게
판타스틱 다이어리는 정말 멋진 선물이 되었어요.
이사도라 문 답게 내용도 판타스틱해서
다이어리로 혼자 재밌게 놀 수도 있고
학교에 가져가면 인기 짱이 될 것 같아요.
친구들과 놀이도 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예요.


가장 먼저 자신의 생일인 1월을 펼친 우리 아이는
1월에 하고 싶은 것에 생일파티 라고 적었어요.
월간 스케줄 뿐 아니라
탄생석과 별자리 정보도 담겨 있어요.
친구들이 벌써 별자리와 탄생석 이야기를 하며 놀더라구요.
여아들은 요런거 참 좋아하잖아요.


다이어리에는 이사도라의 질문도 있고
매일 기분을 체크할 수도 있어요.
중간중간 여러가지 액티비티 활동이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꽉 채워진 다이어리예요.
나는 뱀파이어일까요? 요정일까요?
질문을 따라가보니 우리 아이는
요정이 나왔다고 좋아서 브이하며
저런 표정을 지어요. ㅎㅎ
뱀파이어보다는 요정이 좋은가 봅니다.



만약 1년이 13월까지 있다면 무엇을 할까요..
13월은 생각못해 봤는데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우리 아이가 다이어리를 훑어보고
가장 먼저 선택한 낱말 퍼즐이예요.

저도 요런거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도 좋아하네요.


요즘 핫한 인스스티커예요.
스티커가 너무 예뻐서
차마 오리기 아쉬워 하네요.
그래도 다이어리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스티커는 필수죠.
스티커도 블링블링 너무 예뻐요.


요정의 축복이 깃든 탄생화 목록이예요.
날짜마다 모두 탄생화가 있다니 놀라워요.
나의 생일날 탄생화를 찾아보는 시간도
매우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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