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People : 레오나르도 다 빈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변왕중 지음, 백석봉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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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 Why? people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물탐구학습만화 와이 피플

오늘은 다재다능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책을 골랐어요.

박학다식하고 잘하는게 많아 뭐라고 딱 말 할 수 없는

천재 다 빈치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이가 다 빈치에 대해 물으면

워낙 수식어가 많이 붙는 위인이라 설명하기 곤란했는데

책을 통해 차근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계급의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해서 낳은 아이.

이 둘은 사랑했지만 결혼을 할 수 없었어요.

레오나르도의 아버지는 곧 집안에서 정한 여자와 결혼식을 올렸고

레오나르도는 조부모 손에서 크게 됐어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토스카나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시골이었어요.

그곳에서 숲과 곤충과 친구가 되어 자유롭게 컸지요.

어려서도 자연풍경을 종이에 담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레오나르도는 아버지가 계신 피렌체로 왔어요.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 도시에는 레오나르도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 많았어요.

아버지는 공증인이 되라고 수학 괴외를 시켰어요.

수학도 재밌어 했지만 이곳 저곳 바깥 세상을 구경하고

그림에 담는데 열중했어요.




그림에 소질을 발견하자 아버지는 공방에 데려 갔어요.

그곳에서 잡일을 하며 그림실력도 쌓아 갔어요.

언제가부터 스승보다 더 뛰어난 솜씨를 보이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불편한 기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고

새로운 색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어요.

그래서 스푸마토 기법이 탄생했지요.

그림의 윤곽을 분명히 하지 않고 연하게 그려 심오한 깊이를 더해주는

이 기법은 <진주 귀고리 소녀>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레오나르도는 건축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인체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죽은 사람의 시체를 가져다 해부까지 할 정도 였어요.

여러 군사 기술과 무기까지 설계했어요.

정말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못하는게 없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위대한 창조자이지 발명가이자 건축가이자 수학자이자 예술가 입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을 조심하라.

처음 한 걸음이 앞으로의 일을 결정한다."

라는 명언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모나리자> 라는 영원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타고난 천재이자 노력가 였던 것 같아요.

천재도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예요.

모든 일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배움과 관심이 있어야 겠지요.

Why? people 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일생을 알게 되고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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