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도 참 예뻐요.
손잡이는 투명 반짝이로 되어 있고요.
자유자재로 원하는 곳을 색칠 할 수 있어요.
매우 즐거워 합니다.
보라색 가방, 갈색 비행기, 빨강 우체통
사물을 지정된 색으로 칠해보며
10가지 색 이름도 익힐 수 있어요.
우리 딸이 클레이로 무엇을 만들때
다 썼거나 없는 색을
만들 수 없냐고 자주 묻곤 해요.
어떤 색을 섞으면 원하는 색이 나오는지
어려워 하더라구요.
해피 스텔라 색깔 만들기에서
색깔 만들기 연습을 하며
눈으로 직접 보니 참 쉬워요.
파랑과 초록을 섞으니 좋아하는 청록색이 되네요.
예쁘게 색칠하고 악세사리 스티커로 마음껏 꾸며보아요.
핑크핑크 머리띠 반짝이 물감으로 색칠하고
스티커는 아까워 차마 못떼겠다는 우리 딸이예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어쩜 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스텔라가 브라질로 떠났어요.
브라질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브라질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해요.
그리고 다양한 퍼레이드와 축제가 많아요.
브라질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예수상이 있어요.
브라질 사람을 만나면 봉 지아! 라고 인사하세요.
카니발에 가려고 단장하는 스텔라
꽃장식 드레스를 입었어요.
스텔라가 돋보이도록 예쁘게 꾸며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