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사이언스 : 우주 -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 와! 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배틀 사이언스
신경순 지음, 문정완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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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배틀 사이언스 우주 ]


신경순 글 / 문정완 그림




배틀사이언스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알아야 할 미래과학상식을 넓혀주는

과학만화 입니다.

신비로운 우주와 외계인의 습격 이야기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 합니다.

딱딱한 과학책은 어렵기만 하고 지루하죠.

재밌는 과학만화로 우주 정복해 볼까요!!




여기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강한솔, 허대풍, 하이안은 어린이UFO클럽

'링월드' 의 멤버예요.

만나면 우주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재밌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망원경 이야기를 하는데요.

우리가 우주를 관측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망원경.

최초의 망원경은 누가 발명했을까요?

갈릴레오 갈릴레이 라고 알고 있는 분이 많죠?

그런데 아니라고 해요.

네덜란드의 한스 리퍼세이라는 안경제조자가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겹쳐 보고 

물체가 확대되어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해

망원경을 발명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자신만의 망원경을 만들어 천체를 관측하고

달의 표면에 분화구와 산맥이 있다는걸

최초로 발견했어요.

이렇게 여러 과학자들의 관심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의 신비로운

여러 일들이 밝혀 지고 있어요.




한솔에게는 우주과학센터에 근무하는 삼촌이 있어요.

삼촌은 어려서 우주선과 우주인을 직접 마주치고

우주선의 부품을 하나 가져 왔어요.

어느날 이안이의 특수 시계가 교장실을 향해 미친듯이 돌아가요.

이게 무슨 일이죠?




학교에 놓고 온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교장선생님의 정체..

뜨아~~ 외계인?

교장선생님이 알고보니

30년전에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래요.

한솔이 삼촌이 가져간 부품때문에

자신의 별인 뚜루뚜루별로 돌아가지 못했대요.

그런데 왠지 수상하네요.

선생님의 말 믿어도 되는 걸까요?




우주를 여행하고 싶었던 아이들은

교장외계인과 함께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여러 행성들을 지나며 태양계를 배웁니다.

지금은 태양옆을 지나느라 너무 뜨거워요.

태양이 없었다면 인간이 지구에 살 수 없었을 거예요.

꽁꽁 얼어버렸겠죠.

지구는 태양과 아주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

생명체가 잘 살 수 있는 거예요.

태양은 스스로 열을 내는데요.

다행이 앞으로도 40억년은 열을 낼 수 있다니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수금지화목토천혜명~을 외우며 공부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졌어요.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요.

명왕성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타원모양의 궤도를 돌고,

명왕성보다 큰 천체가 발견되면서 행성이 아니라고 발표되었대요.

재밌게 책을 보다보니 우주 상식이

엄청 늘어나고 있어요.




뚜루뚜루별에 도착해 나뚜루 공주를 만나게 되고

교장외계인은 하트스톤을 찾아 지구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는데..

아이들은 이 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배도 고프고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아이들 입니다.

광활한 우주를 직접 탐사하며

여러 행성들과 태양과 지구와 달의 관계들

그리고 은하수, 블랙홀 등

신기하고 재밌는 광경을 목격하니

내가 우주안에 살고 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미래의 인재라면 이 정도 상식은 있어야 겠죠.

앞으로 우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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