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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설계자 - 잘 설계된 목표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존 에이커프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7월
평점 :
#한줄평 : '쉬운'목표 설정의 중요성
#인생설계자
#존에이커프 지음
#오픈도어북스
본 서평은 오픈도어북스로부터 #도서협찬 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속한줄
당신이 경험한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라 39
혹시 당신은 시간 감각이 엉망이 될 정도로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 있는가? 41
하루 일정과 약속을 지나치게 많이 잡고, 스스로 일을 끝내는 속도를 과대평가하는 습관이 있다. 92
시작할 때부터 너무 부담을 주면 안락 지대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우리의 자아가 눈치를 채고 달아나려 것이다. 100
'내가 뛰어들고 싶은 빅 게임은 무엇인가' 103
'무엇을 얻을 것인가' 108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114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그 대답은 바로 '쉬운 목표'를 세우면 된다. 119
초반의 전력 질주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133
보장되는 성공을 노력으로 거머쥐어라 244
#책소개 (출처: yes24)
『인생 설계자』에서는 목표에 지속적으로 전념할 수 있는 단계적 전략을 제안한다. 이에 거창한 목표보다는 가장 작은 것부터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쉽게 이룰 수 있는 단기 목표에서 중장기 목표까지 차례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이와 같이 성취의 경험을 쌓아나가며 이상보다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나’를 중심으로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에 전념하라고 말한다.
#내리뷰
이 책은 '사소하고 작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운동하기'처럼 쉬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사실 나를 포함한 많은 현대인들은 '큰' 꿈을 꾸며 '성대하고 남들에게 말해도 부끄럽지 않은'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그런 목표는 종종 실패로 끝난다. 나 역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이번 주에 해야 할 일을 나열할 때 과도한 목표를 설정하곤 한다. 사소한 목표가 내 발전에 도움이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작은 목표가 과연 내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까? 이 시간에 차라리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다.
저자는 과한 목표가 '승리'로 이어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안전지대'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어려운 목표가 안전지대를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부담 없는 '쉬운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이를 통해 안전지대에서 벗어난 후 '중간 목표'를 세워 혼잡지대를 피하며, '보장 목표'를 통해 잠재력 지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 역시 뜨끔했다. 내가 요즘 세운 큰 목표는 "1일 1독", "매일 헬스장 출근", "자격증 공부"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중 지킨 목표는 하나도 없다. 나는 나 자신을 과대평가한 것이다. 과거에 운 좋게 과도한 업무를 단시간에 처리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경험을 믿고 요즘도 과한 목표 설정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시작부터 너무 큰 부담을 주었기 때문에, 셋 중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당장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도미노처럼 달성해야겠다.
이 책의 역자는 '박선령'님이다. 내 인생 책 중 하나인(별점 5점) 『타이탄의 도구들』을 번역하신 분이다. 그래서 기대가 컸다. 『타이탄의 도구들』만큼 다채로운 이야기 구성은 아니다. 저자의 핵심주장을 책 전체에 걸쳐 말하기에 다소 지루하다. 그러나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은 추상적이지 않고, 당장 자리에 앉아 종이와 펜을 들고 실현할 수 있는 것들이다. 현실성 측면에서는 좋은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한다.
#책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도서협찬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