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에 대한 이해

 

“우리 아이가 영어로 일기를 써요.”라는 말을
옆집 엄마에게 듣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머나, 세상에 부러워라~.
화려하게 써 내려간 한 편의 작품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배도 살짝 아프고 과연 어떻게, 얼마나 잘 썼나, 궁금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영어로 쓴다’고 하면
영어가 완성되었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시절, 혹은 1학년 때
아이가 썼던 일기를 기억해 보세요.
삐뚤빼뚤, 앞뒤도 없고 길지도 않은,
내 자식의 것만 아니면 봐 줄 수도 없는,
그런 수준의 글이었잖아요.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지는 말아야겠지요.

 

 

언제 쓰나요

 

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가 쓰고 싶어 할 때이고,
아이 수준에 맞는 쓸 거리만 알려 준다면
‘언제부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책을 읽고 그림을 그린 뒤 제목을 베껴서 쓰거나,
그림 밑에 자기 이름만 영어로 적어도 쓰기라고 할 수 있어요.
‘에이~, 그게 무슨 쓰기예요?’ 말도 안 된다고 하겠지만
그렇다면 그것이 쓰기가 아니고 무엇일까요?
처음은 그렇게 에이~
하는 수준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할 일

 

한글로도 그럴듯한 글 한 편 쓰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발전하는 모습에,
잘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아낌없이 칭찬해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아이의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그러다 보면 몇 년 전 자신이 썼던 글을 보고는
“왜 이렇게 틀린 게 많지? 정말 웃기다.” 하며 웃는 날이 옵니다.
그러니 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고 아이의 글에 공감해 주세요.

 

말하기와 쓰기

 

글에는 억양이나 강세, 빠름이나 느림이 없어요.
그리고 말보다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글을 써 보라고 하면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마치 말하듯이 쓰곤 합니다.
아직은 구어체와 문어체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이라서 그런 거지요.
그러나 다행히도 글은 말과는 달라서
고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정하고 다듬어 더 멋진 문장,
더 적합한 표현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말하듯이 쓰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쓰기의 기술도 차츰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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