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부동산 경매왕
김지혜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쉽다.
안전하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원룸, 단독주택 공략법
왕초보 부동산 경매왕 입니다.

요새 부동산 시장이 시끌벅적 하죠??
아무래도 월급쟁이들이 월급만으로는 재산을 늘리기 힘든게 사실이죠
어릴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었구요
경매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왕초보입니다.

 

 

한번 배우면 정년 없이 평생 투자 가능!?
솔깃해집니다.
아이도 커가고 돈 나갈곳도 많아지고 제2의 월급이 절실하거든요.
왕초보 경매공부 1단계는 물건검색
2단계는 권리분석
3단계는 입찰과 명도
자세히 알아보자구요

왕초보 기본기 다지기입니다.

왕초보 경매왕 책과
경매공매가이드 앱 검색해서 다운하고
유튜브에서 김지혜 경매 방송 채널 검색, 시청

3단계로 접근하면 경매기본기는 다질 수 있겠어요

 

2단계 경매왕 실전 노하우

여러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빌라, 상가, 단독주택의 실전 사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아파트가 가장 좋아요^^

 

권리분석과 현장분석 후 실제 입찰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책에는 기일입찰표 작성 예시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입찰개시-기일입찰표 작성하기-입찰표, 매수신청보증봉투 제출하기-입찰 종결-잔금납부하기

입찰표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적어 낸 사람이 낙찰자, 즉 최고가매수신고인으로 호명됩니다.
낙찰이 되면 입찰보증금 영수증을 받고, 패찰하면 입찰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2주일 뒤 법원에서 매각허가결정이 나게 되면 대금지급기한통지서를 받게 되고 지정 은행에서 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잔금 납부가 끝나면 법원은 배당 기일을 지정해 채권자와 임차인 등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낙찰자는 소유권 이전을 하고 명도 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강남 신사역 아파트 3억대 낙찰 예시가 나와있습니다.
법원 감정가는 3억7천만원이며 점유자가 있지만 후순위세입자라서 대항력이 없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보다 나홀로아파트는 현금화가 느리고 가격도 적게 오르는 경향은 있지만 월세수익 용도로는 최적의 조건으로 생각되며 향후 상승여력도 있어 보인다고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1회 단독응찰자에게 매각되었다. 낙찰가는 최저가에서 300만원을 더 쓴 373,000,000원이었습니다.

 

책 가장 뒷장에는 유료동영상 쿠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유료 동영상에는 무슨 팁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자는 강조합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배운것을 행동으로 옮겨 도전해보라고.
기회는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고 오지 않습니다. 적극적일 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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