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책고래마을 49
김준호 지음, 용달 그림 / 책고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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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살고, 그 드라마의 주인공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도 대주자의 기능을 하며 사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 모둠활동을 하거나 학급활동을 할 때 ,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할 때도, 각자가 맡은 분야의 역할을 하지만 그 공이 자기한테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 주역은 아니지만 각자 맡은 일을 좋아서 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야구라는 운동의 대주자라는 역할을 빌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한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공감이 갈 그림책으로 꾸밈이 없이 투박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정이 간다. 다 읽고 나면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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