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는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있다.전부다 웃는 얼굴이다.왠지 기분 좋은 책이다.노마가 주인공이다.노마는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 참가하게 된다.노마는 1등을 해서 망원경을 받게 된다.그런데 망원경에서 배갑판이 보이자 배에 타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똑똑히 들려오는 이상한 경험을 한다.또 사과사라는 말도 듣게 된다.그리고 하늘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갔다.노마는 입학을 하게 된다.4학년에 입학을 한다.친구와 선생님께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직 그러다 노마는 숲속나라에 초대하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그러나 뜻 밖에도 동무들이 찾아와서 숲 속 나라를 구경한다.사과나무밑에서 쉬는데 사과가 을 했가.사과들이 마치 사람이 하는 짓들이 모두 똑같았다.노마와 동무들은 집안 청소,닦는 일,집 짓는 일도 같이 하기로 했다.각자의 부모님을 찾아 나선 일행들이 숲 속을 가다가 잃어버렸다. 노마는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 돌이 된다.그러나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데에 성공한다.그 후 달님이 신기하게도 엄마의 얼굴로 변한다.노마는 대화를 했다.순희와 순동이가 떠나게 되었고 이를 배웅하러 나온 동무들.숲 속 나라의 살고 있는 동물들이 악기를 들고 반주를 한다.이렇게 동무들이 이별을 하게 되었다.숲속나라를 응원하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이원수 선생님의 동화책은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실제로는 없는 일들을 동화로 재미있게 쓰시는 것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라는 작가가 쓴 '오이대왕'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오이대왕은 초록새 살색깔에 왕관을 쓴 독특한 캐릭터다.어느 날 갑자기 부엌에 나타나는 오이대왕.이로써 사건이 시작된다. 오이대왕 때문에 가족이 싸우거나 다투는 일이 잦아진다.또 닉의 아빠가 오이대왕을 신문사로 보내기 위해서 사진을 여러장 찍지만 아무리 찍어도 오이대왕의 모습은 찍히지가 않는다.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오이대왕은 유모차에 버려진다.
'머피와 두칠이'라는 책을 읽었다.나는 처음에 머피와 두칠이가 동물이 아닌 사람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런데 책표지에는 개가 그려져있었다.머피(왕짱),두칠이(똥개라는 것 싫어하는),헉크(동내 싸움짱)등의 인물이 나온다.헉크가 이사를 가고 (팔려간다.) 난 후 다른 개들이 헉크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를 쓴다. 이렇게 사건이있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이들은 운명처럼 만난다.이렇게 만나는 것을 보면 친구와 우정은 소중하고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표지를 보았다.어떤 남자 학생이 쓸쓸한 표정으로 서있다.이미륵이라는 작가가 쓴 문학집이다.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쓴 책이다.작가의 이름도 책속에서 몇 번 나온다.이 책은 한 사람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커가는 과정 또는 있었던 사건들이 책 내용이다. 처음에는 재미없고 지겨울 것 같던 책이 어느 수난 다 읽었다. 요즘에는 내가 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고는 한다.'압록강은 흐른다'라는 책은 왠지 책 내용이 궁금하게도 만드는 것 같다.이번에도 선성님께 좋은 책을 하나더 추천 받아서 기분이 좋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라는 책을 읽고
부끄럽지만 내가 읽어본 유일한 철학책인 것 같다.이 책에 있는 내용 중에서 나는 이 것이 제일 떠오른다. 거짓말은 하면 무조건 나쁜가? 이런책은 긍금증을 유발시키고 생각도 자유롭게 또 많이 할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철학이라는 단어가 왠지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껏 가벼워 진 것같다.또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도 할수 있고 나름대로 회의도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또 철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