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라는 책은 임길택 선생님께서 쓰신 창작동화집이다.표지부터 상상할수없는 재미있는 그림이 나와있다.이 책 안에는임길택 선생님께서 교사 시절에 쓰셨던 일기도 있었고 한 아이의 일기나 하루를 쓴 쪽도 있었다.임길택 선생님꼐서 쓰신 책은 그전에도 쭉읽어왔었다.그런데 임길택 선생님이 쓰신 책에는 왠지 감명깊게 본다.우리 나라 작가들 중 이런 선생님께서 계셔 ㅆ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임길택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궁금증도 많아진다.좋은 동화집이었다.
'처음에는 연어들을 주제로 무슨 글을 쓸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았다.이야기는 이렇다.연어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새끼를 낳고 죽을 때까지의 연어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연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았으며 '턱큰연어'처럼 재미있는 연어들의 이름들도 하나씩 붙여져 있다. 재미있다 또 서로간의 우정도 새길 수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글로 나타낸 작가 안도현 선생님이 자랑스럽다.다른사람들은 '어! 연어네'하고 말텐데.... 이런 글을 쓰셨다니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다.오래간만에 좋은 책을 읽어서 기분이 좋았고 기억에도 오래남아있을 것같다.
이 책은 동시집이었다.표지는 딱딱한 것이고 아이들이 몰속을 신나게 뛰놀고 걷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물장난'이라는 동시가 공감이 가고 '누가 더 놀랐을까'라는 시도 겪었던 일중에 하나였다.이 시에는 다양한 배경을 위주로 동시가 쓰여져있으며 재미있고 신나는 방학에 많이 있을만한 일이 많이 있다.나도 이런 시를 쓰고 싶다.
이 책의 표지에는 전설적이고 예날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있다.꽃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다.믿을 수는 없지만 이런 전설은 처음 알게되었다.백일홍,개나리,홍매화해당화,할미꽃등은 특히나 슬픈 사연의 옛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지겹지도 않고 재미있다.슬프지만 흥미롭다.'옛날 옛적이나 어느 마을에'라는 말이 많이나온다.옛이야기를 오랜만에 읽어보니까 할머니께서 내가 어릴때 해주셨던 이야기도 생각난다.
'동학농민전쟁'이라는 것은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역사를 궁금해한 것은 최근이다. 이 책은 전봉준 외 많은 역사 인물이 나온다. 책에서 배운 것보다 많은 내용이 나왔다. 더 친근감이 있었다. 처음에는 많이 지루할 것같았다. 그러나 읽어보니 지루함이 없고 궁금하고 책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긴장이 되었다.이 책은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이다. 앞으로도 역사에 관한 책을 더 읽고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갖으며 더 역사를 연구해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