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을 읽고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린드그렌 선생님께서 쓰신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읽었다.표지를 보니 어떤 여자 아이가 커다란 말을 번쩍 들고 서 있다. 왠지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같다는 것이 예상된다. 표지에 말을 들고 서있는 여자 아이가 바로 '삐삐'다. 삐삐는 뒤죽박죽 별장에 살고 있다.삐삐의 가족들도 독특하다이 책에 나오는 삐삐의 장점은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그러나 단점은 엉뚱하고 기발하여 사고를 치는 천방지축 여자아이다. 나는 이 책을 여러번 읽어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