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고양이손 #어마어마한마술쇼의비밀 #우치다린타로 #가와바타리에 #한귀숙 #키다리 #서평단 #도서추천 #동화추천 #그림책추천 #읽기독립_입문도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얼마나 도움이 필요하면 고양이 손을 빌리고 싶은걸까? 그 절실함이 느껴지는 말이다. 이 동화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출발한 듯하다.《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고약한 은행 강도를 잡아라>를 시작으로 두번째 이야기 <어마어마한 마술쇼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2025년에도 다섯번째 이야기까지 출간 예정이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구로'라는 고양이에게 손을 빌렸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고양이 '곤로쿠'에게 손을 빌려 일을 해결한다. 말 그대로 고양이 손을 똑 떼어 의뢰자의 손에 붙여 일을 대신하는데, 이 만화적 상상력이 기발하고 재미있었다.(마술사 야마다씨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마술쇼를 열기로 하지만 손가락을 다쳐 마술쇼를 보여주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마술쇼를 기대하는 아이들 생각에 '고양이 낮잠'이라는 가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글자가 크고 한 권에 한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기때문에 읽기 부담스럽지 않다. 그림책에서 글밥을 늘리고 싶어하는 아이,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아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이 도서를 추천한다. 여덟 마리 고양이들의 캐릭터 설정, 계약 과정, 마술쇼에서 일어난 황당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빠르게 읽혔다. 출간 예정인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어떤 고양이의 손을 빌릴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