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무제 3 (완결) 무제 3
가김 / 나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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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품인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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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뱀 꽃
김살구 / SOME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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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망설였는데 오메가버스 내용이었네요, 김살구님 좋아하는데 이런 소재라니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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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동행 1 동행 1
HearU / 페퍼민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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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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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결혼의 목적
최정화(령후) / 후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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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주하가 놀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재벌집 망나니 딸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학가기까지 성실하게 공부했고 하필 불운으로 수능전날 탈이 났고 바로 부모인 문회장이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 친구가 주하의 드레스룸에서 자살 소동을 벌인 바람에 한국으로 돌아와 상처입고 술과 파티에 빠져 몇년을 허송세월한 케이스였다, 문회장의 명령으로 카드 금지, 파티 금지로 맞선을 보게되었고 자신의 자유를 위해 잘 생기고 매너 좋아보이는 서원우와 결혼을 결심한다, 서원우도 의외였다,중학교때 고아가 되었고 클럽 가수였던 엄마가 미혼모로 원우를 낳아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은사님이 원우를 거두다시피 키우셨고 그런 불우한 환경에서도 정말 바르게 자랐다, 재벌집 딸과 결혼 하면서도 딱히 열등감도 없어 보이고 여주인 주하 역시 선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털털미까지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무엇보다 서로 결혼을 하는 목적이 주하는 자유를 원우는 성공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원우에게 가는 감정을 당혹스러워했던 주하가 알고보니 원우역시 주하랑 맞선 보기 5년전 공항에서 주하의 도움을 받았던 추억이 있었고 한눈에 반했었다는 반전을 가져와 결국 둘은 맞선이었지만 사랑이었다는 바람직한 결론에 이르러 끝까지 재미있었다, 너무 짧았다는게 아쉬울 정도, 작가님이 둘이 알콩달콩 사는 외전도 써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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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종말에는 사과를 1 종말에는 사과를 1
우유양 / 블라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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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님 여러 소재의 로설을 다작하셨는데 결국 가이드버스물까지 내셨네요, 역시나 필력도 좋고 내용도 흡입력있어요, 초반 여주 자현의 태도가 넘 현실속 흔히 볼 수 있는 찌질한 사람처럼 나와 진입장벽이 살짝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강사혁과의 관계가 조금씩 진전되면서 자현도 좀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느날 나타난 괴물들 사이에서 파괴된 세상, 도시가 재건되고 한정된 자원을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도시 안에서 거주하게 되고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은 도시밖 난민캠프에서 힘겹게 살아갑니다, 하필 자현이 친구를 만나러 갔을떄 엄마아빠가 있던 곳이 괴물의 습격을 받고 자현은 혼자 힘겹게 살아남아 부모님을 찾아 헤메던 차, 검사를 받고 가이드로 도시로 입성하게 됩니다, 능력있는 가이드로 발현한 자현, 그녀를 기다리던 매칭 에스퍼는 강사혁이었고 가이드가 강도 높은 접촉이란걸 모르는 상태에서 자현은 도망치고 싶지만 방에 갇혀 사혁과 키스로 가이드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사혁은 현 도시의 유일한s급 에스퍼이지만 전에 자신의 상관이자 동료인 다른 s급 에스퍼를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직접 죽인 이후로 죄책감에 스스 벌을 주면서 마음을 죽이고 있는 상태에서 자현을 만났고 그녀가 사랑스럽고 집착하고 싶으면서도 자격이 없다 생각해서 자현을 멀리합니다, 자현은 자현대로 자신과 연결된 에스퍼가 그녀에게 냉정하게 대하니 의지할곳 없는 상태에서 의기소침해지고 소원해지는 상황에서 둘은 대원들과 파견을 나가게되고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 진정한 서로의 가이드이자 에스퍼가 됩니다, 서로의 가이드이자 서로의 에스퍼 둘이 정신적인 교감까지 합일되어야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되는것이고 하필 그때 도시에 또 다른 s급 에스퍼가 각성하게되고 도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문진은 자현을 가지기 위해 강사혁을 도시 외부로 자현의 부모를 미끼로 죽으라고 보내버리는데 자현이 자신의 진정한 짝인 강사혁을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에스퍼로 각성, 그와 함께 비정한 도시에서 도망치게 됩니다, 존재하지 않는 또다른 도시를 찾아 헤메던 와중 정말로 새로운 도시가 발견되었고 그곳에서 자현의 살아계시는 부모님과 만나면서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야 하는데...작가님 끝이 왜 이러나요, 죽었어야할 서문진이 왜 마지막에 등장하는지 장르가 갑자기 급 호러물로 바뀌는 찜찜한 느낌, 이거 외전이 필수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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