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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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 부모님 세대이기도 해요.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가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집필한 책, 상위1% 골든타임을 잡아라!

#워라밸 #케렌시아 등 느슨한 삶을 지향하는 2030세대들에게 성공과 직장생활.

돈모으기. 은퇴후 삶 등 고삐를 단단히 조여줄 채찍같은 자기계발 책입니다.


2030 세대는 싸이월드를 거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이 SNS로

내가 가진 것과 누리는 것을 보여주면서 버는 것에 비해 소비하는 것이 더 큰

#욜로족 의 심리를 지적했는데요. SNS엔 멋진 소품. 명품 차와 가방. 호캉스를

보면 소비욕구를 건드려 사지 않아도 될 물건들을 경쟁적으로 사들이면서 끊임없이 과시하는 현 세태를 비판하고 있어요. 부모에게 기대어 노후 준비를 방관하고 삶을 편하게 사는데 촛점을 맞추어 자신이 이룬 삶의 가치보다 보여주고 소비하는데 급급한 지금의 세대를 반성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성공한 삶의 주인공들 이면에는 운도 따르지만 엄청난 노력과 자기 관리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책을 읽는 습관입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책을 많이 읽으면 타인이 고생해 얻은 지식을 책을 통해 아주 쉽게 습득할 수 있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어요. 단순히 독서를 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나의 사고를 재정립하고 가치관을 바로 세우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에 빠질 수 없는 #독서 마라톤을 통해 10년후. 20년후. 그리고 60대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노트에 써보고 점검해 보아야겠어요.


#4차산업혁명시대 는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월급으로 은행에 저금만 한다면 평생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다는 뼈아픈 현실을 말해주고 있어요. 주식. 채권. 부동산. 임대수입과 같은 투자를 해야 은퇴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으므로 20-30대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직장에 다녀야 하고 그 안에서 인간관계와 업무 등에서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나를 위해서 직장 내 업무적인 성공. 임원이 되기 등 차근히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 후회없는 멋진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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